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8. 1. 25(목) 15:00, 생활정치 3탄 ‘기업 살리기’ 대한상공회의소 현장 방문을 접견했다.
홍준표 당 대표 말씀 [전문]
먼저 지난 예산국회 때 저희 당이 법인세 인상을 막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저희들이 실책을 범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드린다. 앞으로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약속드린다.
박용만 회장과 서울 상회 회장단 여러분들이 대한민국 경제의 중추역할을 하시며 나라 발전을 이끌고 계신다. 정권이 바뀌면 기업의 봄날이 오는 것이 거의 관례였는데, 정권이 바뀌고 난 뒤에도 아직도 기업들은 한겨울을 계속 견뎌하는 상황이 되어 저희들로써는 죄송하고 미안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저희들 제대로 된 역할을 해서 한국경제가 더 이상 침몰하는 일이 없도록 올해부터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의 말씀드린다.
작년 한 해 동안 저희들은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오면서 내부정비하고 지난 연말로 저희 당이 내부정부가 완료되었다. 새해부터는 대한민국 중산층과 서민, 기업의 기를 살리는 제도와 법을 경제계와 협력해서 정부가 잘못 가고 있는 것을 바로잡도록 노력하겠다. 더 구체적인 이야기는 비공개 때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정말 오늘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