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4월 14일(금) 저녁,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대구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대구 청년소상공인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에게 ‘청년서민구난위원회’ 에 관한 설명과 ‘청년들이 꿈을 버리지 말고 같이 협력해서 좋은 세상 만들어 보도록 하자’고 용기를 주었다.
한편, 홍준표 후보는 “두 번째 젊은이들이 창업하고 실패하고 한다. 요즘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하는데 정부에서 펀드를 만들어야 한다. 정부에서 펀드를 만들어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는 기술력을 만드는 벤처기업에 펀드가 지원을 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당에서 20조원 펀드를 만들어서 4차 산업 관련 창업하거나 젊은이들이 일하려고 하는 벤처에 우리가 지원해서 한국 4차 산업을 어떻게 끌고 갈 것인지, 처음에는 정부 지원이 있어야한다. 20조원 펀드를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 그리고 청와대에 우리가 집권하면 대통령이 직접 챙기는 청년서민구난위원회를 만들자. 청년하고 서민들이 어려운 난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구난위원회를 만들어 대통령이 직접 5년 동안 청년, 서민문제는 직접 챙기도록 하자. 그래서 청년, 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해보자. 기본적으로 세가지 해놓고, 구난위원회에서 모든 개별적인 청년지원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