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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메세지

홍준표 대통령 후보, 경기 수원 집중유세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2017. 4. 20() 18:30, 경기도 수원 지동시장에서 집중유세를 했다. 유세현장의 분위기를 전하면 다음과 같다.

(중략)....대한민국이 정상화된 나라로 가기 위해서는 이 나라의 3가지 세력을 잡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첫째가 종북세력이다. 대한민국에 살면서 종북 세력이 날뛰는 사회를 바로 잡아야 된다. 두 번째가 강성귀족노조를 잡아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일자리가 생긴다. 세 번째, 우리 어린 학생들을 좌파 이념교육장으로 몰아가는 전교조들을 잡아야 한다. 제가 대통령 후보로 나와서 이런 얘기하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정치 하는 사람들은 이 3세력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말 잘못하면 벌떼처럼 달려들고 완전히 사람을 죽이려한다. 참 힘든 싸움인줄 알고 있다. 그런데 경남지사를 하면서 두 세력하고는 싸워봤다. 민주노총과 전교조와 싸워 이겼다. 3세력을 잡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혼란은 계속된다.

계속 경남지사를 하고 있으면 편하고 참 좋았을 거다. 그러나 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고, 59일 선거는 체제 선택 선거이다. 그냥 단순한 선거가 아니다. 좌파 3, 우파 1명 나왔다. 좌파 정권을 택할 것인지, 우파 정권을 택할것인지는 59일날 여러분들이 선택 한다. 기다리겠다. 이 나라 미래를 위해서, 과연 누가 국군통수권자가 되어서, 이 나라 5천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여러분들 서민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 수 있는지 59일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하다 

좀 전에 뒤에 계신 수원에 계신 의원님들이 수도권 규제 이야기를 해주셨다. 수도권 규제 풀도록 하겠다. 이 수도권 규제를 풀어야지 수도권에 일자리가 생긴다. 이걸 막으니까 기업들이 지방으로 안 내려가고 해외로 나간다. 그래서 우리 젊은이들 일자리가 자꾸 없어진다. 지방은 지방 특성에 맞게 발전 대책을 세우고, 수도권 규제는 풀겠다.....(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