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대표는 7월 17일 신임 주요 당직자회의를 통해 “전당대회 이후 당이 새롭게 세팅되었으니, 각 위원회별 새로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에 빨리 업무를 파악해 달라”고 당부 했다.
또한 “청와대 문건 문제는 그것을 법정에 제출해 본들 증거능력이 없을 것이다. 작성의 주최도 불분명하고 그것을 어떻게 증거로 삼을 수 있겠는가. 오죽 답답하면 증거능력 없는 서류라도 제출해서 재판에 영향을 미치려고 하고 있는데, 정국운영 하는 것이 답답하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