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선후보자 대구 거점 유세 (4/26) 홍준표 대통령후보는 4. 26(수) 저녁,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로 88 서문시장에서 개최된 대구 지역 거점유세,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대구 대첩에 참석했다. (중략).....이제 시간이 많이 지났다. 우리 서문시장에 또 야시장을 해야 될 시간이다. 우리가 이제 비켜드려야 한다. 정말 고향여러분들, TK는 원래 화끈하지 않나. 어제인가 대구방송을 보니 30몇 퍼센트밖에 안 나온다. 그것 말이 안 된다. 고향분들이 적어도 박근혜 전 대통령 할 때만큼은 붙여줘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 대구경북에서 홍준표에게 80%만 모아주면 홍준표가 청와대 들어간다. 호남에서 김대중 대통령에게 지원하는 것만큼은 못하더라도 그래도 한 80%는 해주셔야 한다. 조선소 경비원의 아들도 대통령 한번 해보자. 까막눈 어머니의 아들도 대통령 한번 해보자. 그래야지 대한민국 젊은 청년들의 꿈과 희망이 있다. 정말 여러분들의 뜻으로 대통령을 만들어주면 저기 오늘 김문수 형도 오셨는데, 구 사람들이 문수 형을 못 알아보고 떨어뜨리고 그런다. 문수 형을 잘 모시고 저분은 저보다 조금 낫게 살았는데 저 양반도 지독하게 어렵게 살았다. 문수 형 모시고 이 나라 잘 경영해보겠다. 여기 대구에서 선거 전날 까지 두 번 더 올 것이다. 여러분과 대구에서 기를 받아 가야 기가 좀 산다. 자,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이야기하고 가겠다. 대구의 고량 선배, 후배 여러분 경비원의 아들도 대통령 한번 하자. 까막눈 어머니의 아들도 대통령 한번 하자. 홍준표후보는 대구 유세에 집중하며 TK 동남풍 몰이가 전국에 태풍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