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표는 이경규씨가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 냄비받침에 출연해 그동안 궁금했던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홍반장, 홍트럼프, 홍스트롱 맨, 홍그리버드 등 많은 별명을 갖고 있는데, 그 가운데 ‘홍그리버드’ 란 별명에 어떤 생각을 하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홍그리버드, 나쁘지 않습니다" 였습니다.
젊은 층 사이에서 홍준표 대표의 대표 캐릭터는 ‘홍그리 버드’입니다.
캐릭터 그림을 본 홍준표 대표는 “나쁘지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라며 젊은층과 소통에 긍정적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성질대로 사는 사람들 중 홍준표, 이경규보다 더한 사람이 있는데 ‘김어준’ 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김어준씨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으나 공통적은 ‘자기 멋대로 사는 것’ 이지만 '다르면이 있다'며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