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이번 대선을 준비하며 많은 우여곡절 끝에 당당한 자유한국당의 대선후보가 되었습니다.
대선 수락 연설문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번 정권을 절대 좌파 정부에 넘겨주어서 않된다며 큰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일부 내용을 살펴보면 이제 우파가 똘똘 뭉쳐 단결해야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가 튼튼하게 기대고 의지했던 담벼락은 무너졌습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하는 일은 이 무너진 담벼락을 보고 한탄할 때가 아닙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홍준표가 국민들과 우리 자유한국당의 새로운 든든하고 튼튼한 그런 담벼락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지금은 야권 주도로 민중혁명 일어났습니다.
무정부상태입니다. 야당이 주장하는대로 정권교체 할 정부가 없습니다.[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