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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술핵 재배치 당론과 서명운동 강화 재 언급

홍준표 대표는 926일 시·도당위원장회의를 주재했다.

홍준표 대표는 오늘 이렇게 모인 것은 추석연휴를 앞두고 시·도당에서 연휴활동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는 것을 의논하기 위해서 모였다. 우리가 지금 전술핵 재배치 당론으로 정하고 추진하고 있는데 천만인 서명운동과는 별도로 대미외교를 이제 본격적으로 할 것이다라고 모두 발언을 했다.

홍준표 대표는 어제는 한미연합사 브룩스 사령관을 만났다. 아마 현미연합사 사령관이 야당 대표를 만난 것은 제 기억으로는 처음이 아닌 가 그렇게 생각한다. 한미연합사 사령관이 야당대표가 회동을 하자고 연락이 갔을 때 연합사 사령관의 결정만으로는 만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미국 당국의 승낙이 있어야지 만난다고 한다며 대미 외교의 시작점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한미연합사 사령관과 북핵의 안보현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주고받았고, 우리 측의 당부는 미국이 정치적 결정을 할 때나 군사적 결정을 할 때, 가장 중요한 의견을 듣는 곳이 한미연합사 사령관의, 현지 사령관의 의견으로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대표는 한미연합사 사령관이 북핵에 대한 인식이 어떻고, 앞으로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또 이 엄중한 현실을 어떻게 본국에 보고하고 대처하는지 그것을 알아보기 위해서 어제 갔다왔다. 그만큼 북핵 현실이 이 정부가 보는 눈과는 달리 엄중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두 사람 사이의 이야기는 언론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우리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그만큼 이 정부가 보는 눈과는 달리 북핵 현실은 엄중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연휴기간 중 천만인 전술핵 재배치 서명운동에 보다 박차를 가해주실 것을 부탁 말씀드린다며 전술핵 재배치 당론과 서명운동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