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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공지

홍준표, 제2차 전당대회 제주 비전토크 주요 내용

 
 
 

 

 
 

홍준표, 자유한국당 제2차 전당 대회 제주 비전토크 콘서트 참가

 

 

자유한국당 제2차 전당대회 제주 비전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전당대회는 당 대표 2, 최고위원 8, 청년 최고위원 5명이 후보로 나섰습니다.

제주를 시작으로 많은 후보들이 참석한 이번 대회의 이목은 당연히 홍준표 후보를 중심으로 흥행몰이에 성공을 거두고 있다.

 

618일 홍준표 후보는 당대표 출마 선언을 통해 "우파재건, 우파혁신을 강조하며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 다시 시작하자" 며 출마의 변을 말씀하셨습니다.

 

자유한국당 제2차 전당대회는 민경욱 의원의 사회로 그 포문을 열었으며, 전당 대회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 후보는 3가지 주요 내용을 말씀하셨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자유한국당 내부 구성원들이 치열하지 못했다. 보수정당의 테두리 안에서 적당히 하면 절반은 우리편이다. 그 생각으로 이 당을 이끌어 왔다. 이념적인 기반이 없었다. 무엇을 위해 국회의원을 하고 활동을 하는지 거기에 대한 치열함이 없었다.

 

둘째, 친노 좌파가 패족이 되고 난 후 10년 후 제 집권을 했다. 그들은 이념 집단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자유한국당은 보수의 가치를 지키는 정당 활동을 했느냐...나는 이익집단으로 봤다. 전직 고위 관리, 명망가들의 국회 활동을 부업 정도로 생각하지 않았는가? 정권을 못 잡아도 국회의원은 계속 할 수 있다. 새로운 이념집단으로 거듭나야 한다.

 

셋째, 자유한국당 쇄신, 이 정권은 주사파 패당 정권이다. 국민들 마음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자유한국당 뿌리부터 바뀌어야 한다.

 

다음은 당 대표 후보자들 사이에 상호 질문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홍준표 신상진 후보

Q. : 신후보님 말씀 다 옳다, 성남 중원은 가장 어려운 곳이다.4선을 할 정도라면 훌륭하다.

국회의원 대여 투쟁에 나가실것인지....

A. : 당이 단합되어야 한다. 분열되면 아무것도 않된다.

나는 계파가 없다.

 

Q. : 신상진 의원님 젊은층 희망 사다리 어떻게 놓을 것인지...

A. : 당비 투명 운영, 젊은 청년이 따르는 다양한 운동 펼친다.

청년들 중심에 세운다.

 

Q. : 명쾌한 논리에 존경, 인정할 것 인정하자.

언론과 관계 좋아야하는데, 중도층 포섭 등 당 화합 어떻게 하실지...

A. : 어제, 나는 사주의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 이야기 했다.

대한민국의 1등 언론이 왜 사주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언론까지 질타를 받아야 하는가?

 

Q.: 당권경쟁 미련 없다. 근데 왜 지원 하셨는가?

A.: 원유철 의원이 섞은 뿌리 잘라내고 새롭게 만들어 낸다는 생각이 들면 중도 사퇴한다.

원유철 역량 보여지면 당 대표 사퇴하고 원후보 지지한다.

 

Q.: 원내대표로써 지난 공천에 문제 있을 때 어떤 역할했나?

어떻게 혁명을 하실건지....

A.: 문화 예술 스포츠 관련 전문가 영입에 힘썼다.

부산가서 도장 가져왔다. 정치혁명은 명예혁명이다.

 

Q.: 원후보님은 우리당의 자산이다. 경기도 대표 인물이다. 도장 들고 날른사람이 문제다

진짜 도장 가져 갔나?

A.: 김무성의 손을 찾아 왔다. 홍준표님을 상임 고문으로 모시고 싶다. 나는 이미 상임 고문이다

 

 

마무리 발언,

신상진후보는 당의 얼굴이 새로워져야 한다. 새로운 얼굴로 당을 개혁하고, 청년 문제을 해결하겠다. 새로운 얼굴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당 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홍준표후보는 거듭 말씀 드리지만 성원에 보답 못 드려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자유한국당이 다시 일어서기 위해 내부 정비가 필요하다. 이 당을 혁신하고 다시 살리는 것이 소명이다. 만약, 원 의원이 당 대표 될 자격이 느껴지면 제가 사퇴하겠다.

 

원유철 후보는 “7.3 자유한국당의 중요한 기회다. 젊고 유능한 히딩크 사단의 팀 플레이를 해야한다. 저는 박지성과 같은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제2차 전당대회 제주비전 생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