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는 자유, 좌파는 평등을 중심가치로 삼는다!
홍준표 대표는 이번 최순실 사태의 가장 큰 국민의 공분을 산 말은 ‘돈도 빽도 실력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 때문에 모든 것을 잃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했습니다.
또한 ‘이런 상황을 보고 자유한국당을 지지하지 않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더불어 우리나라 2030세대는 건강하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홍준표 대표는 "나는 오래전부터 ‘보수진보’ 라는 말보다 ‘우파좌파’라고 구분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수는 낡은 수구세력의 유물같지만 진보는 젊은 청년들이좋아할 만한 단어 입니다. 하지만 그 이념을 다시한번 살펴보면 ‘우파는 자유를 중심 가치로 삼고, 좌파는 평등을 중심가치로 삼는 집단’이라며 개념 정리부터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해방 후 우익좌익 개념이 태동하여 ‘우익은 자본주의 좌익은 공산주의’ 로 국민들이 혼돈하고 있다고 안타까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