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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5천만 국민이 핵인질 되었다.

홍준표대표는 94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5천만 국민이 핵인질이 되었다고 북핵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홍준표 대표는 정권 출범 4개월이 됐다. 정권 출범 4개월이 되었을 뿐인데도 지금 나라는 총체적 위기에 처해져 있다. 불과 4개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 5천만 국민이 핵인질이 되었다. 좌파 사회주의식 소득주도 성장론으로, 또 기업 옥죄기로, 오프쇼어링이 가속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의 해외탈출이 가속화되면서 청년 일자리 줄고 산업 공동화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강성귀족노조와 손잡고 산업현장을 마비시키고, 방송장악을 시도하고 있다. 급기야 좌파코드로 사법부까지 장악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정권은 한가하게 적폐청산이라는 허울 좋은 미명아래 정치 보복에만 청와대만 전념하고 있다. 이는 청와대를 차지한 전대협 주사파, 안보 북핵 경험이 전무한 청와대 안보실,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외교 경험이 전혀 없는 외교수장, 무기 브로커 출신 국방부 장관, 대북 협상만 하던 국정원장. 이런 참모들이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고 문정부의 문제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홍준표 대표는 나라의 위급함을 직시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중심을 좀 잡아주길 바란다. 대통령이 되었으면 좌파 아마추어리즘 인사들은 과감히 버리고 전문가 프로들로 참모들을 구성해서 나라를 안정시켜주길 바란다며 강력한 안보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