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대법원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제원, 김명수 대법원장은 사법부 코드화를 중단하라 김명수 대법원장 청문회에서 자유한국당 청문위원들이 그토록 우려했던 일이 현실이 되고 있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대법관과 전국 법원장 등이 모인 회식 자리에서 사법개혁 동참을 주문했다고 한다. '답정너(답은 정해져있으니 너는 대답만 하면 돼)'식 사법개혁을 하겠다는 것이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법원 진상조사위가 이미 '사실무근'으로 결론 낸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을 재조사하겠다고 한다.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 재조사는 특정성향 판사모임인 국제인권법연구회가 줄기차게 요구해온 것이다. 김 대법원장은 블랙리스트 의혹 재조사위원장에 우리법연구회 출신을 임명하고, 재조사위원 6명 중 4명을 국제인권법연구회 회원으로 채워 넣었다. 재조사 위원회 자체가 이미 고도의 정치색을 띠고 출발했다. 결론을 정해놓고 밀어붙이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