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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

김정은과 북한 미사일 도발에도 평화구걸에 목매는 문재인 정부 "북한 미사일 도발에도 평화구걸에 목매는 문재인 정부 " (北 미사일 발사장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에도 불구하고 평화구걸에만 목을 매는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운전자론’을 강하게 비판하며 국제정세에 맞는 대북정책으로 수정할 것을 촉구했다. 홍 대표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2차 대전 직전에 영국수상 챔버레인의 대독 유화정책과 유사한 문재인정권의 대북 유화정책은 이미 실패한 김대중, 노무현의 햇볕정책의 계승이나 다를 바 없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이 정권 출범 후 북측의 태도를 보면 핵미사일 개발, 도발이 막바지에 와있는데도 이 정권은 한가롭게 대북 평화구걸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페이스북, 북한 미사일 도발 관련 메세지.. 더보기
문재인 정부 통일부장관 조명균도 코리아 패싱 가능성 언급 문재인 정부의 핵심인사 중 한명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공식석상에서 코리아 패싱과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을 언급해 파장이 일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고위당국자가 금기어나 마찬가지인 코리아 패싱과 주한미군 철수를 언급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특히 조명균 통일부장관은 대북정책 전문가로 노무현-문재인 정부를 거치면서 요직을 맡고 있는 터여서 그의 코리아 패싱과 주한미군철수 발언의 파장이 더 크다. 조명균 통일부장관은 노무현 정부시절에 청와대 대통령 안보정책비서관으로 일하면서 2007년 10·4 정상선언을 성사시켰다. 또 개성공단사업지원단장 재직 때 개성공단 출범을 위한 기반을 다지기도 했다. 지난 18대 대선을 앞둔 2012년 말 불거진 '서해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 논란 당시에는 정상회담 회의록 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