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유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준표 대통령후보, 울산대첩 유세 홍준표 대통령후보는 4. 29(토) 15:40, 울산대공원 동문에서 울산 거점유세를 진행했으며 유세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중략).... 저희 어머니는 이제 까막눈이다. 글을 모른다. 저희 아버지는 아예 학교를 가보지 않았으니까 무학이다. 아버지는 글을 안다. 하지만 어머니는 까막눈이다. 글을 몰라서 밖에 나가면 손바닥에 버스 번호를 적어드린다. ‘올 때 엄마 버스번호 이거 보고 타시라.’ 제가 나이가 60이 갓 넘었다. 제가 평생 살면서 정치하는 사람들 가장 존경하는 인물 말하라고 하면 이순신 장군, 세종대왕 쭉 이야기 하다보니까 다산 정약용도 나오고 그러더라 그런데 저는 내 인생의 멘토는 내 엄마다. 요즘 젊은 사람들 부모 잘못 만났다고 한탄하고 또 부모님한테 항의하고 하는 것 보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