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새해 슬로건으로 승풍파랑을 택했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오늘(26일) '고통과 질곡의 시간을 보낸 우리 자유한국당이 거침없이 큰 세상으로 나간다'는 의미의 승풍파랑(乘風破浪)을 새해 슬로건으로 정했다고 페이스북으로 밝혔습니다.
승풍파랑(乘風破浪)은 먼 곳까지 불어 가는 바람을 타고 끝없는 바다의 파도를 헤치고 배를 달린다는 뜻으로,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큰 뜻을 이루기 위해 전진한다는 송서의 종각전에 나오는 말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인적쇄신과 조직혁신을 단행했습니다.
이제는 정책혁신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정책혁신을 매듭지으면 신보수주의 정당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