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받침 이경규와 데칼코마니 등극!!
홍준표 대표의 인생은 파란만장 했다고 합니다. 대학 진로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의대를 가고 싶었지만 비싼 학비 때문에 포기했고, 18살 어린 나이에 육사를 지원했다면 군인되어 감옥에 갔을지도 모른다고 솔직한 임담을 과시해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어, 대학 진학 후 선배의 권유로 개그맨 시험을 볼 기회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그맨 면접 시험을 앞두고 10월 유신으로 시험을 못 봤다며 아마 합격 했으며, 김병조, 이용식씨와 동기다 됐을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또한 이경규씨와 대화하는 모습, 외모 등 비슷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데카코마니 사진 촬영을 하는 등 프로다운 예능인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