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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메세지

홍준표의 자유한국당 개혁 프로젝트2 [자유한국당 체질개혁]

 

자유한국당 체질 개혁 

자유한국당 7.3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홍준표 후보가 당대표가 되면 강력한 혁신과 쇄신을 통해 국민들의 지지를 다시 회복, 수권정당이 되겠다고 밝혔다. 홍준표 후보는 개혁과제로 크게 당의 정체성과 목표를 확고하게 정립 당 체질 개선 당 조직 개편 비례대표제 등 개혁 지방선거 승리위한 로드맵 추진 등을 제시했다.

홍준표 후보의 자유한국당 대 개혁프로젝트 중 두 번째인 당체질 개선의 세부적인 과제를 살펴보면, ‘혁신위원회 구성해 혁신·쇄신에 박차’, ‘내부총질 근절’, ‘계파 이기주의와 당내 기득권 타파’, ‘당원과 당직자들의 전사화’, ‘정책역량강화와 전문화등이다.

이와 관련, 홍준표 후보는 지난 18일 당대표 출마선언에서 국민이 됐다고 할 때까지 혁신하고 또 혁신하겠다면서 “(당대표가 되면) 외부 인사를 중심으로 혁신위원회를 만들어 연말까지 당을 쇄신하고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외부 인사에게 당의 혁신을 맡기는 것은 공정성과 독립성을 담보로 전권을 맡겨 신속하고 강력하게 당 개혁 작업을 완수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홍준표 후보는 또 내부총질을 정당을 붕괴시키는 해당행위로 규정하고 이를 반드시 근절, 야성이 넘치는 정당을 만들겠다는 뜻도 피력했다. 홍준표 후보는 지난 29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내부 총질로 붕괴된 정당에서 또다시 내부 총질과 허위사실 폭로로 전당대회를 치른 것은 참으로 유감스런 일이라고 밝혔다 

내부총질로 붕괴된 정당은 새누리당을 말하는 것이고, 또 다시 허위사실로 내부총질을 한다는 것은 당대표 경선에 같이 출마한 원유철 후보가 확실하지도 않은 정병국 바른정당 전 대표발 홍준표 바른정당 입당타진설을 인용해 선거기간 내내 공격한 것을 비판한 것이다. 홍준표 후보는 당대표 경선이 끝난 후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밝힌바 있다.

홍준표 후보는 지난 20일 초재선의원 초청토론회에서도 우리끼리 총질하지 말자. 우리끼리 돌아서서 욕하지 말고, 폄하하지 말자. 그렇게 하면 당이 풍비박산 난다우리끼리 총질해서 나간 분들이 바른정당이다. 이는 오래가지 못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홍준표 후보는 자유한국당 내 팽배한 계파 이기주의와 기득권도 타파하겠다고 밝혔다. 홍준표 후보는 평소 자신을 계파가 없는 정치인이라고 소개했다. 사실 홍준표 후보는 유일하게 계파와 파벌을 만들지 않고도 집권여당의 원내대표와 당대표를 지낸 정치인이다. 계파에서 자유롭기에 역설적으로 당내 계파를 타파할 가장 적임자이다.

홍준표 후보는 합동연설회에서 자유한국당의 전신이 새누리당 몰락과 관련 자기들끼리 총질하고, 기득권을 지키고, 특권층을 옹호하고, 계파의 이익을 우선시한 것이 원인이라며 반드시 이를 혁파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수차례 한 바 있다. 

지난 7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도 자유한국당 내 구체제 기득권을 고수하려고 몸부림치는 세력들이 일부 존재한다면서 보수가 궤멸되는 줄도 모르고 기득권과 자신의 영달에만 매달리는 몰염치한 인사들은 이번 전당대회를 계기로 청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후보는 국회의원은 물론 당원과 당직자들을 이념으로 무장된 전사로 만들겠다는 뜻도 밝혔다. 좌파 이념으로 무장한 주사파 정권의 우파와 자유한국당 궤멸전략에 맞서기 위해서는 우파의 가치와 자유민주주의의 가치, 인류보편의 가치로 무장한 전투력이 왕성한 전사들이 필요하다는 절심함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홍준표 후보는 초·재선 의원 초청 후보자 토론회에서 원외당협위원장 임명이나 국회의원 공천 등에 있어 전사가 될 사람만 뽑겠다면서 야당이 됐으면 전 조직원이 전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후보는 정책역량강화와 전문화를 당체질 개혁 과제로 제시했다. 주사파 정부의 야당궤멸전략에 맞서고 복잡한 복지국가시대에 각계각층의 국민들에게 정책적인 수혜를 주기위해서는 전문화된 집단에 의해 입안된 정책이 필수이다 

이에 홍준표 후보는 각 분야의 전문가 집단을 등용해 자유한국당의 정책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