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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Mr 준표의 청춘 그리기 토크 콘서트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 대표는 2017. 8. 18() 저녁, 서울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Mr 준표의 청춘 그리기청년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 출연했다.

홍준표 대표는 보수정당은 이런 행사를 여태 잘 하지 않았다. 그런데 저희들이 오죽 답답하면 이런 행사를 하겠는가. 젊은이들하고 속 시원하게 이야기를 하고, 또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나왔다며 인사말을 시작으로 토크 콘서트를 시작했다.

이어, “오늘 주제 제한할 것 없고, 그리고 질문내용 제한할 것 없고, 통상 이런 행사를 할 때는 질문하는 사람과 답변하는 사람이 서로 무엇을 질문하고 무엇을 답변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하는데 오늘은 펴놓고 하고 싶은 말들 다 듣고 저희들이 대답할 것은 하고, 못하는 것은 또 양해를 구하고 하는 자리로 했으면 좋겠다며 단단히 각오를 하고 나온 듯 했다.

홍준표 대표는 오늘 저희들로서는 처음해보는 것이다. 객석에서 주제와 대상제한을 안하고 무슨 질문이라도 다 하도록 하면서 지금까지 세 번 했는데 지금까지는 무사히 마쳤다. 앞으로도 몇 번 더 할 것인데 타 지역에 가서도 조금 자유스럽게 이야기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진심으로 이야기 하면 누구와도 통할 수가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며 진심어린 시민들과 소통을 이야기 했다.

이번 강남역에서 진행된 토크 콘서트는 102030 세대들이 많이 참석했다. 야간자율학습시간을 빠지고 나온듯한 학생들도 있었고, 보수우파와 대한민국의 안보, 경제를 걱정하는 진심어린 관심과 애정으로 홍준표대표님을 만나고 싶은 젊은층 이란 것을 알수 있는 자리였다 예정된 시간을 넘기면서 모든 질문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진정한 토크 콘서트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