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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메세지

홍준표, 경북 안동 유세 현장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2017. 5. 4() 10:00, 신한은행 안동지점에서 경북 안동 거점유세를 했다. 유세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중략).......여기 우리 밑에 담뱃값 왜 인하하느냐 하는데 서민들이 많이 피우기 때문이다. 담뱃값은 원래대로 환원하겠다. 두 번째, 2000cc이하 유류값도 절반으로 하겠다. 세 번째, 김영란법을 고쳐서 농수산물, 축산물, 임산물은 제외하겠다. 네 번째, 이제 우리 모두 용서하고 하나가 돼서 대선을 치르기 위해 우리 친박들, 우리 당원권 정지한 것 다 용서하자. 바른정당에서 다시 들어오려고 하는 사람, 다 용서하자. 그래서 이제는 모두 하나가 돼서 59일 우리가 압승하기 위해서 바른정당에 나갔던 분들, 복당하는 사람들, 안동시민여러분, 다 용서해야하지 않겠는가. 복당시키는 게 맞지 않겠나. 그리고 친박들 중에서 국정농단에 문제가 있었다 하는 분들 이정현 의원, 정갑윤 의원, 서청원 의원, 최경환 의원, 윤상현 의원 다 용서하는 게 맞지 않나. 그래서 당 지도부에 제가 요청을 이 시간에 하겠다. 모두 하나가 되기 위해서 지금 절대명제가 친북정권을 세워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두 하나가 되기 위해서 친박들 그리고 비박들 이분들 모두 하나가 돼서 59일 대선에 나가는 게 맞지 않나. 우리 사무총장은 즉각 당 지도부에 이야기해서 오늘이라도 비대위를 열어서 모든 이 절차를 정리해주도록 부탁한다....(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