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통령후보는 5.1(월) 오후, 대전광역시 중구 서대전공원에서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충청영남대첩을 진행했으며 그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홍준표 유세 관련 주요 내용
◇ 오늘 경북·대구의 많은 지지자들과 대전·충남·충북·세종시의 지지자들이 함께 하여 홍준표 후보에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 후보의 유세 중 한 시민이 대한민국을 지켜달라며 후보에게 큰 절을 하였다. 또 후보는 택시기사와 한 아주머니가 경북 풍기와 충청의 인삼으로 만든 홍삼액 한컵을 주자 시원하게 마시기도 하였다.
◇ "홍준표가 대통령이 되면 상왕은 서민이고 태상왕은 이 나라의 국민이다."
◇ "홍준표가 대통령이 되면 충청인사를 대폭 등용하겠다. 영남, 충청 연합정부를 만들어 보겠다."
◇ "청년들과 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구난위원회'를 청와대 내에 설치하고 제가 직접 위원장이 되겠다."
◇ "92년 YS 1번, 97년 DJ 2번, 2002년 노무현 1번, 2007년 이명박 2번, 2012년 박근혜 1번, 2017년 이번에는 2번이 당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