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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메세지

홍준표, 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 후문 유세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5. 6() 17:50, 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 후문에서 충남 공주 거점유세를 했다. 유세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중략)......또 이해찬 의원이 문재인 후보의 상왕인데 상왕이 이 자리 와서 보수세력 궤멸시킨다고 했는데 문재인 후보가 되면 나는 불태운다고 하고 궤멸한다고 하니 문재인 후보가 되면 화형식 당하는 것이다. 나는 불에 타서 죽는 것이다. 정진석 의원도 불에 타 죽는 것이다. 궤멸되는 것이다. 어떻게 정치적 반대하는 사람을 그런 식으로 얘기할 수가 있는가. 불태운다고 하고 궤멸시킨다고 하고 어떻게 그런 식으로 정치적 반대자에게 할 수 있는가. 참 씨를 말린다는 것인데 정진석 의원도 골로 가고, 저도 골로 간다. 저는 그렇게 새악하다.

참 하다하다 보니 나라가 자꾸 친북좌파 쪽으로 흘러가니 참 걱정스럽다. 이 나라를 김정은에게 바치려고 하는가. 개성공단 만든다고 한다. 2천만평 만들게 되면 거기에 창원에 국가산업단자가 있는데 그 공단의 세 배다. 그러면 북한 청년들의 일자리가 몇 개 생기느냐. 110만개가 생긴다. 대한민국 청년 일자리 안 만들고, 문재인 후보는 북한 청년 일자리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러면 그 기업들이 어디서 올라가나. 우리 한국에서 올라가는 것이다. 한국에서 올라가면 우리 청년일자리는 없어지는 것이다. 그러니까 북한 청년일자리 마련해주고, 우리 한국 청년일자리는 공공기관 공무원 81만명 증원 하겠다고 했다. 이것은 국민세금으로 나눠먹기 하자는 것이다. 그리스처럼 망하자는 것이다. 그리스가 25%가 공공일자리다. 한 사람이 해도 될 일을 세사람, 네사람이 하게 늘려놓고 국민세금으로 그렇게 나눠먹기 하니 그리스가 망할 수밖에 없다. 말하자면 문재인 후보 이야기는 북한 일자리 만들어주고 한국 일자리는 세금 나눠먹기 해서 그리스처럼 망하자는 게 일자리 정책의 본질이다.....(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