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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 美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대리 접견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 대표는 823() 오후 미국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대리를 접견했다. 홍준표 대표는 반갑게 인사하며 맞이해 주었으며 북핵 위기가 아주 정점으로 가는 단계에서 대리대사께서 이렇게 저희 당을 찾아오니 좀 그렇다. 묘한 시점에 찾아오셨다는 그런 뜻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대리는 당대표 당선 축하와 한국 보수정당 대표의 의견을 들을수 있도록 초대해 주신것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크 내퍼 대사는 사실 한국 보수당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저희 입장에서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양국 간 중요한 시기에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고, 미국의 입장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것인데, 한국 보수정당의 목소리에 대해 워싱턴DC에 있는 저희 동료들이 잘 알고 있길 바라는 것이 저희들이 바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2주 동안 이미 아시다시피 미국의 최고위급 군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했으며 뿐만 아니라 미국 의원들도 이곳에 와서 한국 정부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여러 정당의 지도자들을 만나고 왔다. 물론 이것은 양국 동맹관계 간에 협의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방문이다라고 설명하고 공식인사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