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8월 22일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장, 스키점프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았다.
홍준표 대표는 “모든 대회가 끝나면 시설 유지 관리 때문에 많은 비용이 발생해 파산하는 경우도 있으니 체육진흥재단 등 설립해 강원도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규제프리존 국회통과,산악관광 열차 랜드마크, 올림픽 조성 프라자 등 74억원 지원요청” 과 전정환 정선군수는 “정선 알파인경기장 존치” 등 이야기하며 자유한국당 당론으로 정해 달라고 건의하기도 했다. 이에 홍준표 대표는 “알겠다”고 짧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