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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 문재인 정권의 13가지 실정 거론

홍준표 대표는 109일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긴 추석 연휴 동안 민심을 살펴본 결과 문정권의 13가지 실정을 거론했다. 그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원전 졸속 중단 최저 임금 인상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평화 구걸로 북핵 위기 초래 공정위 통한 기업의 해외 탈출 노조공화국 소득주도 성장론으로 사회주의 배급 제도 추진 정치보복에 집중 홍위병 언론노조를 동원한 방송장악 시도 코드인사를 통한 인사 참사 퍼주기 복지로 SOC예산 삭감 연말에 일자리 대란 및 청년실업 대란 한미FTA 재협상

홍준표 대표는 이와 같은 13가지 문제점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 대통령에 이어 전전대통령까지 정치보복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며 자유한국당 내 정치 보복대책 특위를 만들어 문정권의 정치보복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홍준표 대표는 회의 중 수행 비서의 휴대전화가 군, 검찰, 경찰 등 5곳에서 통신조회를 당했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표의 휴대전화가 아닌 수행 비서의 휴대전화를 조회한 것으로 이는 정치 사찰이며 문정권을 정치공작 공화국이라고 강하게 말했다.

 

겉으로는 협치를 말하면서 이와같은 행동을 이해하기 어렵다며 의원들에게 위치추적 기능을 꺼 두라고 말하기도 했다.

자유한국당은 이번 추석기간동안 각 지역의 민심을 듣고 국민을 위해 정기 국회 기간동안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