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후보는 4월 21일(금) 경북 포항, 경주, 영천에서 집중 유세를 갖고 지역 주민들의 열렬한 지지와 함성을 확인했다. 홍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 대구를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5일간 TK・PK 지역을 총 8번 방문하며 보수 우파의 대결집을 호소했다. 선거운동 6일차인 22일(토)는 서울에서 대규모 유세를 열며 ‘서울수복작전’에 나섰다.
이번 5.9 대선은 한마디로 ‘체제 전쟁’이다.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느냐, 친북・친중 좌파에게 나라를 맡기느냐의 중대 기로에 서 있다. 더욱이 북한이 6차 핵실험 강행의 야욕을 드러내며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감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엄중한 안보 현실을 생각할 때, 북한을 ‘주적’이라고 부르지 못하고, 미국이 선제타격을 할 경우 북한에 미리 알려주겠다는 후보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다. 사드 배치에 오락가락 입장을 바꾸며, 북핵 개발의 뒷돈이 된 불법적 대북송금에 ‘공’이 있다고 말하는 후보에게도 역시 나라를 맡길 수 없다.
지난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서울역 광장과 서울시청 앞을 가득 메운 태극기 물결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성공시킨 자랑스러운 자유 대한민국과 이 땅의 법치를 지켜야 한다는 간절한 마음이 모인 것이다.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서울 대첩’은 서울역 광장 많은 시민들이 모인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자유한국당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모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젊은 청년들과 함께한 세탁기 퍼포먼스 많은 시민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