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JP, 홍준표에 보수통합 주문…"힘 합쳐 대통령 돼라"(연합뉴스 04.03)
이명박(MB) 전 대통령과 김종필(JP) 전 국무총리가 3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를 만나 한국당과 바른정당 등 보수 진영의 통합을 주문했다. 홍 후보는 이날 대치동에 있는 이 전 대통령 사무실을 예방, 20여 분 동안 대화를 나눈 뒤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대통령이) 바른정당과 당연히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이 전 대통령 측은 "보수가 여러 가지 잘못 때문에 분열되고 어려우니 힘을 합치라"는 언급이었다고 설명했다.....(중략)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03/0200000000AKR20170403133751001.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