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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공지

홍준표후보, 4일 대구를 시작으로 7개 '권역 지역필승대회 개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오는 4일 대구를 시작으로 7개 지역에서 대선 필승결의대회를 열고 지역선대위를 가동합니다.


홍준표 대통령후보는 후보는 오는 4일 대구에서 대구·경북지역 선대위 발대식을 갖고 지역 조직 정비에 나섭니다. 발대식 전에는 지역언론 간담회를 통해 여론전을 벌이고, 발대식 후에는 출마 선언을 했던 대구 서문시장을 재방문해 대구경북의 전통적 지지층 결집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한 홍준표 후보는 5일에는 부산(부산·경남지역)과 울산에서 각각 선대위 발대식을, 6일에는 광주(호남·제주지역)와 대전(충청지역)에서 지역 세 규합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7일에는 경기(인천·경기)에서 세몰이를 한 뒤 여세를 몰아 8일에는 서울과 강원지역에서 중앙선대위 발대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유한국당 동지님들은 물론 국민 여러분들의 저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한편 홍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우리는) 한때 40% 지지율을 기록했던 정당이라며 이번 주 권역별로 지역 선대위 결성식을 진행해 전국에 흩어진 하부조직을 새롭게 규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