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지사퇴임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준표 서민자녀, 가난 때문에 꿈 포기하는 일 없도록 해달라.... 홍준표 대통령 후보, 경남도지사 퇴임식이 4월 10일 오전 진행되었습니다. 제35대, 36대 경남도지사를 역임한 홍준표 후보는 류순현 행정부지사와 조규일 서부부지사를 비롯한 600여명의 직원들이 도청신관 대강당을 가득매운 가운데 도지사직을 마감습니다. 연설문 중 일부를 소개해 드립니다. (중략)... 복구자비필고(伏久者飛必高)라고 했다. 오랫동안 움츠린 새가 한번 날기 시작하면 반드시 높게 난다고 했다. 3년 동안 한번도 날지 않고, 한번도 울지 않은 새가 일단 한번 날면 하늘 끝까지 이를 것이고, 일단 울면 반드시 세상 사람을 놀라게 할 것이다. 백두산 호랑이처럼 세상을 향해 포효해보겠다. 강력하고 새로운 우파정부를 만들어서 대한민국의 위대함을 세상에 증명하도록 하겠다. 존경하는 도청 가족여러분, 지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