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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메세지

홍준표 대통령 후보, 경북 포항 거점유세 및 죽도시장 방문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421()오후, 경북 포항시 죽도시장 앞에서 거점지역 유세를 하고 이어서 죽도시장을 방문하였다. 주요내용 중 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중략).....포항에 왔으니 이 이야기를 하고 가라고 한다. 경북지사와 포항시장이 꼭 이 이야기를 하고 가라고 하신다. 3대 주요약속 보니까 해양자원거점도시로 육성한다’ MB대통령이 안해줬는가. 자기 고향인데, 이명박 대통령이 자기 고향인데 이것 안해줬나. 에잇, 그 나쁜사람이다. ‘차세대산업혁명혁신특구 조성’, ‘광역물류교통망 구축인데, 영일만대교 하자. 진짜 MB 자기 고향인데 안해줬나. 영일만대교 꼭 하도록 하겠다.

야당은 그냥 세금 거둬서 공짜로 퍼 줄 생각한다. 그런데 그것이 잘 못 된 것이다. 그것은 무상복지이라는 것인데 나라 망하는 것이다. 내가 경남도지사 할 때 대한민국에 3대 척결해야 될 적폐세력들이 있다. 그 첫째가 종북세력이다. 두 번째가 강성귀족노조다. 세 번째가 전교조다. 전교조에 좌파 이념교육이 지금 대한민국의 종북세력들을 양산했다. 이 세력들은 사법부에도 들어가 있다. 온갖 대한민국 곳곳에 안 들어 간 데 없다. 두번째 강성귀족노조들, 경남에 있을 때 진주의료원 폐업을 둘러싸고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와 3년을 붙었다. 87년 민주노총 설립 이래 민주노총과 싸워서 이긴 사람은 홍준표가 유일하다. 이 나라 근로자의 3%도 안 되는 사람들이 이 나라 근로자의 대표처럼 자기들의 특권과 기득권은 지키면서 노동시장을 흔들고 있다. 그러니까 대기업들이 투자를 하지 않는다. 사내 유보금만 수백조원 가지고 있고 대기업들이 해외로 해외로 나가고 있다. 우리나라 청년의 일자리가 절벽이라고 한다. 그것은 강성귀족노조가 첫째 원인이다. 그것 없애지 않으면, 그것 적폐 청산하지 않으면, 이 나라 성장도 없고 서민일자리도 없고 청년일자리도 없다. 그래서 내가 경상남도 있을 때 진주의료원 폐업하면서 무려 3년 동안 강성귀족노로와 싸워 이겼다. 세번째가 전교조다. 무상급식 파동을 겪으면서 전교조 교육감과 전교조 세력과 1년간 싸웠다. 굴복시키고 이겼다. 이겨서 경상남도에 무상급식을 하기는 하지만 감사를 해서 철저하게 부정을 색출했다. 아마 전국에서 학생들 식단이 제일 깨끗해지고 좋아진 것이다. 그래서 이 나라 적폐세력 이 세력들은 정말로 같이 대항해서 국민들이 이제는 이 세력을 꺽어야 한다. 꺾지 않고는 이 나라가 정말 행복한 대한민국, 서민이 잘사는 대한민국 되기 어렵다....(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