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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대표, 이명박 前대통령 예방 홍준표 대표는 7월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이명박 前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보수 야당의 진로와 정국 현안 등을 논의했다. 더보기
홍준표, 박근혜 재판 생중계에 “고마해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5일 대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 등에 대해 생중계를 허용한 것과 관련해 재판부에 압력을 넣어 공정한 법집행을 저해하고 여론재판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또 이미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탄핵이라는 여론재판을 하고도 또 선고시 TV 생중계로 재판을 공개하는 것은 ‘두 번 죽이겠다’는 것이고 ‘너무 잔인한 보복’이라며 문재인 정부를 정면 비판했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어차피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이)공개재판인데 굳이 선고시 생중계 하겠다는 것은 재판부에 대한 무언의 압력과 여론 재판을 하겠다는 그런 의도가 아닌가 판단된다”고 우려했다. 홍준표 대표는 또 “일각에서는 ‘국민의 알 권리’라고 설명하는데 그건 잘못된 설명이다”면서 “(박근혜.. 더보기
홍준표대표, ‘호주 북한인권법 제정 움직임 고무적인 일’ 홍준표 대표는 7월 25일 당사 회의실에서 제임스 최 주한호주대사를 접견했다. 홍준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양국 수교이후 한국계 대사가 부임한 것은 처음이다. 호주는 철광석 등 자원 수입에 있어 긴밀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로서는 중요한 교역 상대이다. 최근 호주에서 북한인권법 제정 움직임이 있다고 하는데 굉장히 고무적인 일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몇 년 전에 게로비치 전임 호주대사와 함께 ‘오스트레일리아’ 라는 영화를 개봉 당일 함께 본적이 있다. 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인데 아주 감명 깊게 보았다” 라고 전했다. 또한 “호주는 개인적으로 98년도 일주일 정도 방문한 적이 있어서 친근하다. 오늘 오셔서 한국과 호주의 통상 교역 등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주심에 감사드린다” 고 반갑.. 더보기
홍준표대표, 자유한국당은 보수의 이념과 가치로 다시 시작해야......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당대표 홍준표입니다. 먼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토론회에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제19대 대선이 끝난 지 이제 두 달이 지났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보수정당’은 정권 재창출에 실패했습니다. 총선에 이어 대선까지 가슴 아픈 패배를 맞봐야 했습니다. ‘보수지지층’은 정권이 실패하고 보수 정당이 분열되는 상황을 지켜보며, 큰 좌절감과 무력감을 느꼈을 것입니다. 그 어느 곳에도 마음 둘 곳이 없어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어디에 가서 보수정당을 지지한다고 말하지도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보수의 위기가 매우 엄중합니다. 지금 자유한국당과 보수가 직면한 위기는 하루아침에 찾아온 것은 아닙니다. 먼저 보수 정당의 가치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가치’가 아닌 .. 더보기
홍준표대표, 시간을 두고 참고 기다려야 할 때.... 홍준표 대표는 7월 24일 최고위원회의 자리를 통해, “실험정부가 실험정책을 계속하는 것은 국민들이 앞으로 정당하게 판단하리라 본다” 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본부중대와 1,2,3중대가 신 4당 연합해본들 그게 결국은 야당은 우리밖에 없다. 우리로서는 그리 나쁠 게 없다. 깔보이지 않도록 우리가 조금 더 노력하면 된다. 잠재 언론을 동원해서 거꾸로 우리를 비난 한다고 해서 우리가 발끈할 필요도 없고 시간을 두고 참고 기다려야 할 때다” 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희경 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결과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비공개회의를 통해 두가지 의결 사항이 있었는데, 우선 ‘수해에도 불구하고 외유성 해외로 떠나 물의를 빚었던 3인의 자유한국당 소속 도의원에 대해서는 윤리위의 원안대로 제명 의결.. 더보기
홍준표대표, ‘연간 300억 달러 국익이 손상되면 이 정부는 거짓말 정부’ 홍준표 대표는 7월 20일 최고위원 회의를 주재 했다. 회의 서두 말씀으로 “미국 측 요구에 의해서 한·미FTA가 재협상에 들어갔다. 한·미FTA는 우리가 집권했을 때 우여곡절 끝에 통과시킨 국제협정이다. 그 당시에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은 자신들이 집권하면 재협상을 한다고 공언했으며 ISD 조항이라던지, 독소조항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반드시 자신들이 재협상해서 폐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미국 측 주장에 의하면 1년에 300억 달러의 이익이 한국에 간다고 한다. 30조원이 넘는 이익이 한국 측에 간다고 주장하면서 재협상을 요구했다. 이 정부가 한·미FTA를 재협상 하면서 과연 자신들이 주장한 소위 독소조항이라는 ISD 조항을 포함해 한국에 유리한 협상이 진행되는지 국민들이 눈.. 더보기
홍준표대표, '민생은 1년 12달 챙기는것'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7월 19일 충북 청주시 낭성면 한 마을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들과 인터뷰에서 “민생챙기는 것은 오늘만 하는게 아니고 1년12달 하는겁니다. 1년 12달 민생을 보는게 그게 정당의 역할입니다. 오늘부터 나섰다 그건 아니죠”라고 말했다. 더보기
홍준표대표, 청주 수해복구 민생 현장 속으로.... 홍준표대표, 청주 수해복구 민생 현장 속으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7월 19일 폭염이 선포된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회의를 부지런히 마치고 당직자 100여명과 함께 청주 수해복구 현장을 향했습니다. 오늘은 청와대 초청 각 정당대표들과 오찬이 있는 날이었으나, 회동을 사양하고 청주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를 나섰습니다. 자유한국당 최고국회의원을 비롯한 당직자 약 100여명 구슬땀을 흘리며 익숙하지 않은 삽질을 하며 수해 복구에 힘을 모았습니다. 국회의원, 당직자 할것없이 모두 한 마음으로 구슬 땀을 흘리며 일손을 도왔으며, 점심은 간단하게 도시락을 준비해 돗자리에서 의원들과 함께 했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자원봉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정단대회에서 절감한 비용 3천만원을 수해복구 기금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