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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홍준표 대표, ‘문재인정부 대북대화 구걸’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018년 1월 2일 첫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김정은 신년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홍 대표는 “금년 이 나라 최대 과제는 국가안보이다. 어제 김정은의 신년사를 보면서 참으로 착잡한 느낌이었다. 김정은의 신년사를 보면 남남갈등을 초래하고 한미갈등을 노리는 신년사이다. 그런 신년사를 두고 청와대와 정부가 반색하면서 대북대화의 길을 열었다는 식으로 환영을 하는 것은 북의 책략에 놀아나는 것이다” 라며 강도 높게 말했다. 또한, 홍준표 대표는 “DJ, 노무현의 햇볕정책 10년이 북핵 개발에 자금과 시간을 벌어준 것이라면, 문재인 정부 대북대화 구걸정책은 북핵 완성의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다.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다. 우리는 금년도에도 한반도 핵 균형정책을 할 수 있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다”.. 더보기
홍준표 2018년 신년인사회'민심만 보고 달려 가겠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8. 1. 1(월) 10:00, 2018 자유한국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신년 인사회 전문] 지난 6개월 동안 질풍노도 같은 시간을 보냈다. 혁신 또 혁신을 하고 당을 귀족보수, 엘리트 보수주의 정당에서 서민 보수주의 정당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서 혁신 우혁신을 했다. 그 결과 한국 정당사에 유례가 없는 73명의 당협위원장들을 교체를 했다. 전 당협에 1/3가량을 교체하는 혁명을 했다. 혁명을 하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물러서지 않고 혁신 우혁신을 했다. 새해에는 이제 신보수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서민보수주의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다. 곧 지방선거가 다가온다. 광역단체장은 중앙에서 책임공천을 할 것이다. 기초단체장과 그.. 더보기
2018 戊戌年 홍준표 당대표 신년인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무술년 새해가 희망차게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우리는 수많은 위기를 맞았습니다. 북핵으로 5천만 우리 국민은 김정은의 핵 인질이 되었고 서민 경제는 도탄에 빠졌습니다. 한미 FTA 재협상,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세계적 추세와 역행하는 법인세 인상 등 경제 전망도 한층 더 어두워졌습니다. 그럼에도 지금 정부는 정치적 쇼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대북 구걸과 굴종 외교로 국격을 훼손하고정치 보복으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다가는 IMF보다 더 큰 위기에 직면하고 말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자유한국당은 국민과 국익의 편입니다. 올 한 해 이 정부의 잘못을 바로잡고 대한민국의 위기.. 더보기
홍준표, 당 대표 2018 무술년 새해 인사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2018 戊戌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돌이켜보면 지난 한해는 우리 모두에게 무척 혼란스럽고 힘든 시기였습니다. 이러다가 당은 물론이고 보수우파 전체가 궤멸하는 것은 아닌지 마음 졸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잘못된 과거와 깨끗이 단절하고 완전히 새로운 자유한국당이 되어야 합니다.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책임 있는 제1야당으로 자리매김해야 합니다. 특별히 올해는 지방선거가 있는 중요한 해입니다. 지금 정부여당은 중앙권력, 의회권력도 모자라 지방권력까지 장악하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책임감을 갖고 좌파 광풍을 막아야 합니다. 당원 여러분은 자유한국당의 버팀목이자 희망입니다. 단합하고 더욱 결속하여 당과 나라를 지키는 데 .. 더보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 (12/28) 12월 28일(목)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 회의실에서 홍준표 당 대표 주재 최고위원회의가 열렸다. 더보기
홍준표 당대표, 내년 승풍파랑의 기세로 자유한국당 새로워진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12월 28일 2017년 마지막 최고위원 회의를 통해 ‘올해는 고통과 질곡의 한 해를 보냈지만 내년은 신보수주의를 기조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다. 또한 승풍파랑의 기세로 새로운 자유한국당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대표는 회의 중간, “무응답층을 상대로 한 성향분석을 한 것인데 무응답층을 상대로 한 성향분석에는 우리 보수우파 지지성향이 두 배가 넘는다, 진보좌파 지지성향보다 두 배가 넘는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태 여론조사에 대해서 저는 관제여론조사는 여론조사기관도 있고 바르게 여론조사를 하는 여론조사기관도 있다고 했다. 그런데 무응답층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성향분석 없이는 국민여론을 정확히 알기 어렵다는 그런 이야기하고 생각도 했었는데 오늘 여론조.. 더보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 '복수우파가 진보좌파보다 두 배 앞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최고위원회의 자리를 통해 '여론조사 무응답층의 정치성향은 보수우파가 진보좌파보다 두배 앞섰다. 자유한국당이 보수우파의 혁신으로 새롭게 바뀔때 말하지 않는 다수의 국민들은 우리편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더보기
자유한국당 혁신위(류석춘. 김용태) 신보수주의 선언[전문] ‘자유한국당 신보수주의’선언: “다음 세대를 위한 책임” - 1기 혁신위 종료 및 2기 혁신위 출범에 즈음하여 - 자유한국당은 지난 7월 혁신위원회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탄핵 사태, 당 분열, 대선패배라는 일련의 정치적 실패 원인을 진단하고 당의 인적혁신, 조직혁신, 정책혁신에 매진했다. 혁신위의 권고안에 따라 자유민주 대표정당으로서의 위치를 다지고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자유한국당은 흔들림 없이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보수대통합을 위한 노력을 멈춰서는 안 된다. 지금 자유한국당은 보수정치 실패가 가져오는 참담한 결과들을 뼈아프게 목도하고 있다. 가치에 대한 신념, 시대와의 공감, 비전 제시를 위한 분투는 오간데 없었다. 나태와 안일, 용기 박약과 도전 회피가 구보수의 민낯이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