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준표

홍준표 당대표, 더 경청 간담회 ‘청년 아무말 대잔치’ 참석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7. 11. 28(화) 저녁, 여의도연구원이 주최하는 더 경청 간담회 ‘청년 아무말 대잔치’에 참석했다. 홍준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가만히 앉아서 여러분 이야기 듣고 가겠다. 사실 저도 자식을 키우고, 우리가 청년 때 고민이 무엇이었고, 지금의 청년들은 무엇인지 아마 고민하고 걱정하는 것이 좀 다를 것이라 생각한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들 시대의 청년들이 지금 시대 청년들과 생각하는 것도 많이 틀릴 것이고, 무엇을 걱정하는지 그것도 많이 틀릴 것이다. 그래서 이 땅에 청년들이 무슨 생각하는지 들으러 왔다” 고 간략하게 말했다. 홍준표 대표와 보수우파를 걱정하는 청년들의 프리토킹 내용을 사전 인터뷰 하고 그 내용을 함께 시청 한 후 홍준표 대표와 즐거운.. 더보기
자유한국당 재건을 위해선 당대표를 도와야 하는데 견제하겠다는 원내대표 후보 우리는 그동안 최순실이 국정을 농단했고 그래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되었다 생각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순실은 국정을 농단할만한 능력이 되질 못한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그저 문고리 3인방을 이용해 이익을 챙기려 했지만 별로 챙기지도 못하고 들통이 난 아줌마였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최순실보다는 박근혜 정부에서 호가호위한 정치인들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바로 홍준표 대표의 개혁에 세칭 태클을 걸고 있는 잔박이라 불리는 세력들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영달을 위해 7년이라는 긴 세월을 박근혜를 좇는 일에 전념했습니다. 그랬던 그들이지만 박 대통령이 탄핵되자 근처에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탄핵반대를 위해 아이들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들까지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태극기를 들고 서울광장에 집결했지만 서청.. 더보기
이주영 의원이 '홍준표 개명'에 관여했다는 설은 사실이 아닙니다 혹시 기승전박이란 말을 들어 보셨나요? 송년회다 뭐다 해서 이맘때면 모임이 참 많습니다. 정치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은 다들 느끼셨겠습니다만, 모임에서는 대화가 통하는 사람들끼리 자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화하는 맛이 나기 때문이죠. 요즘 정치를 안주 삼아 대화를 하다 보면 대부분 문재인의 독주가 주제가 됩니다. 그런데 엉뚱하게 “박근혜 때문”으로 결론이 납니다. 민주당이나 좌파들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누리는 모든 행복은 ‘박근혜 때문’이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기승전박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데 원인을 곱씹어 보면 박 전 대통령보다는 이른바 박근혜 팔이로 국정을 농단한 세력, 세칭 진박이나 잔박으로 불리는 세력들에게 더 큰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 더보기
한국 기업이 베트남으로 간 이유?! 한국 기업이 베트남으로 간 이유?! 01. 無 강성귀족노조 02. 친 기업적인 베트남 정부 03. 국내 임금의 1/10 현지 임금 문재인 정부 기업 옥죄기는 이제 그만! 자유한국당은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질문: 우리나라 청년을 베트남 한국기업에 취업을 많이 시켜줄 방법이 있나요? 답: 군대에서 1년 베트남어를 공부한다며, 제대후 바로 채용할 수 있게 힘쓰겠습니다. (베트남 현지 기업 관계자 답변 中) 더보기
이종혁 최고가 홍준표 대표에 대든 김태흠 의원에 일갈한 이유 "홍준표 대표의 페이스북 글" 박근혜 사당 밑에서 고위 공직하고 당조직 다 차지하면서 전횡하던 사람들과 아무런 소신 없이 바람 앞에 수양버들처럼 흔들리던 사람들이 이제 와서 홍준표 사당화 운운하다니 가소롭기 그지없습니다. 오랜만에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의로운 일이 이었습니다. 오늘 자유한국당의 이종혁 최고위원이 김태흠 의원을 향해 ‘당 대표에 대한 예우를 지키라’고 작심하고 비판했습니다. 이종혁 최고위원은 이날(27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집권 여당이) 당 대표를 모략하고 음해하는데 이를 나서서 방어하는 우리 당내 인사를 보지 못했다"라고 운을 뗀 뒤 “대표의 정치적 수사를 막말이라 폄훼한다"라면서 “우리 당내부터 예우를 갖추라”고 일갈했습니다. 직접 김태흠 의원을 거론하지는 .. 더보기
홍준표, 연말에는 새롭게 시작하는 자유한국당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7. 11. 27(월) 14:00, 홍보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준표 대표는 “ ‘박근혜 정당’을 8년 정도 하다보니까 우리가 적폐로 몰리고, 구태로 몰리고, 탄핵당하고, 대선 패배하고, 악재가 지난 1년 동안 겹쳤다. 이제 금년 연말이 되면 새로운 신보수주의 정당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아직도 구체재 잔재들이 준동하고, 또 갈등을 부추기려고 하고 있다. 나는 그런 것에 신경 안 쓴다. 우리 갈 길만 가면 되는 것이다. 새롭게 태어나지 않고 구체재의 잘못을 안고 가는 것은 통합도 아니고 화합도 아니다. 속된 말로 하면 비빔밥이다. 우리가 그런 식으로 화합하고 통합하자는 것은 아니다. 잘못된 것은 도려내고 잘라내고 그 .. 더보기
홍준표 당대표 방미 4박5일간의 기록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방미 4박 5일간의 행보 더보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 (11/27) 11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 회의실에서 홍준표 당 대표 주재 최고위원회의가 열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