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핵재배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준표, ‘핵 동맹’ 요청위해 대표단 이끌고 미국 출국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출국전 2017. 10. 23(월)오전, 인천공항 의전실 무궁화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었다. 홍준표 대표는 “마치 임진왜란 앞두고 동인, 서인이 일본에 갔다 와서 일본에 대한 느낌을 국민에게 보고하는 그런 느낌을 받지만 그때처럼 당리당략에 의한 판단이나 주장은 하지 않을 것” 이라며 미국 조야를 방문하는 기본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더불어, “한반도에 핵 인질이나 전쟁을 막기 위해서는 핵 균형이 반드시 필요하다. 미국 조야에 한미 간의 군사 동맹을 넘어서 핵 동맹을 요청하기 위해서 오늘 출발한다. 가서 진솔하게 미국 조야에 한국의 여론을 전달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이번 자유한국당 방미 대표단은 홍준표 대표를 비롯해 심재철 국회부의장, 이주영 의원(외통위), 정진석의원(.. 더보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미국 방문관련 설명 강효상 대변인은 10월 22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자유한국당홍준표 대표의 미국 방문 관련 설명을 7가지로 요약해 발표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미국 방문관련 설명[브리핑 전문] 이번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의 미국 방문(10.23~27)은 몇 가지 특징으로 요약된다. 첫째로, 제1야당 대표의 이번 방미의 목적은 대선후보로서의 방미가 아니라 국가안보 위기상황에서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미국 전술핵 무기의 한반도 재배치를 원하는 국민의 뜻과 당론을 전달하는 것이다. 홍준표 대표는 지난 19일에 방송된 CNN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을 방문하는 목적은 안보에 관한 한국 국민의 절박한 생각을 전하고, 한국 여론을 미국 의원들에게 전달하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홍준표 대표는 북한 김정은의 핵 위협으로 5천만 국민.. 더보기 홍준표 대표 美 CNN 인터뷰[전문] ㅇ 美 CNN 방송은 한국시간 금일(10.19.) 오전 7시, 어제 녹화한 알렉산드라 필드(Alexandra Field) 기자의 홍준표 당대표 인터뷰를 CNN TODAY 뉴스를 통해 공개했다. ㅇ 알렉산드라 기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 비핵화가 목표라고 했지만 한국의 야당 대표는 미국 전술핵 재배치가 평화를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미국 의원들의 지지를 받기 위해 다음 주 워싱턴 DC를 방문할 것이라고 소개했다며 뉴스를 시작했다. ㅇ 또한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와 수소탄 실험을 언급하며 김정은의 북한은 이전보다 매우 큰 위협으로 느껴진다고 얘기했다. ㅇ "포악하고 예측 불가능한 어린 지도자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무기를 손에 쥐고 있다"는 홍준표 대표의 말을 전하며 홍준표 .. 더보기 홍준표, 북핵 폐기 · 전술핵 재배치 국민 서명패 전달받아....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7. 10. 17(화) 오전, 북핵 폐기·전술핵 재배치 천만인 서명 운동본부로부터 국민 서명패를 전달 받았다. 홍준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한반도 상황이 휴전 중에 가장 엄중하게 진행되고 있다. 전술핵 재배치 문제는 이제 우리 국민들이 마지막 선택을 해야 할 그런 시점에 와있다. 이 정부를 믿기 어렵기 때문에 우리가 부득이하게 국민들에게 직접 호소하는 형태로 서명운동작업을 시작하고 있다. 저희 당에서도 온오프라인을 통해 수십만 명의 서명을 받았다” 며 전술핵 재배치에 대해 다시한번 강조 했다. 홍준표 대표는 “오늘 우리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시민단체에서 어제까지 452만 1648명 서명운동이 진행되었다. 저희 당에서 시작한 서명운동하고 합치면 곧 아마 500만 명에 육박할.. 더보기 하태경은 좌파에선 배신자, 우파에선 몰염치한 배신자로 낙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7일 자신을 북한의 김정은에 비유하는 등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는 바른정당 하태경 최고위원을 향해 ‘정치병에 걸린 참으로 불쌍한 사람’이라며 측은지심을 피력했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제 나를 김정은과 같은 사람 취급을 하는 국회의원을 보면서 어떻게 저런 사람을 국회의원 공천을 주어 만들었는지 참 어이가 없다”고 하태경 의원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하태경 의원은 새누리당에서 공천을 두 번 받아 당선됐으나 탄핵시국에 발 빠르게 탈당, 바른정당을 창당하는 데 일조했다. 홍준표 대표는 또 “좌파에서 배신자로 비난 받고 우파에서도 몰염치한 배신자로 비난 받는 다면 이제 갈 곳이 없을 것”이라며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해서라도.. 더보기 홍준표 대표, 10월 말 북핵위기 극복 및 한미동맹 강화 위해 미국 방문 강효상 대변인은 9월 27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당 대표단은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워싱턴 DC 및 뉴욕 등 주요 도시를 방문, 美 조야의 지도자들과 만나 북핵위기 극복을 위한 한미동맹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방미는 북한의 6차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 등으로 국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에 대한 불안감이 심각히 증대되는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한국민의 목소리와 함께 전술핵 재배치 등 우리 당의 입장을 미국에 직접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대표단은 트럼프 정부의 안보외교 담당 고위인사, 국무부 및 국방부 고위급 인사, 의회 상하원 지도자들 및 외교·군사 위원회 의원들과의 면담을 추진 중이다. 에드윈 퓰너(Edwin Feulner) 헤리티지 재단.. 더보기 홍준표, 보수우파 재건 위해 자유한국당 노력하고 있다. 홍준표 당대표는 2017. 9. 27(수) 아침, 고경아카데미 특강에 참석했다. 홍준표 대표는 모두 발언을 통해 “얼마 전에 연세대학 사회학과 학생들하고 1시간 30분 난상토론을 초청받아서 했다. 고려대학교에서는 불러주지 않았기 때문에 류석춘 교수님이 자기 강좌의 학생들과 한번 토론해보자고 해서 제가 갔다 왔다” 며 특강을 시작했다. 홍준표 대표는 “북핵 위기에 나라 전체가 안보 위기에 몰려있고, 또 경제는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기업은 해외로 탈출하고, 청년일자리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희망이 없는 세상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 이승만 대통령께서는 이 땅을 건국해 나라를 세웠고, 그리고 박정희, 김종필 두 분은 이 나라를 조국근대화를 하면서 잘 살게 만드는데 진력을 했다. YS, .. 더보기 홍준표, 청와대 초청 회동에 불참하는 이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여야5당 대표 청와대 초청회동에 대해 ‘소통을 위한 정치적인 쇼’임을 이유로 불참할 뜻을 밝혔다. 다만 홍준표 대표는 청와대 회동이 북핵문제 등 안보문제에 대한 대책을 실질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회담일 경우는 참석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대표는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회동초청에 대해 “형식적 만남이나 보여주기식 만남은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강효상 대변인이 전했다. 앞서 홍준표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도 “안보문제로 청와대 회동을 하자고 한다”면서 “전혀 반대의 안보관을 가지고 있는데 만나서 무슨 말을 하겠는가?”라며 반대입장을 보였다. 이어 “정치적 쇼로 소통한다는 것만 보여주려는 청와대 회동은 안 하는 것보다도..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