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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생생 영상

홍준표대표, 냄비받침 이경규와 데칼코마니 등극!! 냄비받침 이경규와 데칼코마니 등극!! 홍준표 대표의 인생은 파란만장 했다고 합니다. 대학 진로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의대를 가고 싶었지만 비싼 학비 때문에 포기했고, 18살 어린 나이에 육사를 지원했다면 군인되어 감옥에 갔을지도 모른다고 솔직한 임담을 과시해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어, 대학 진학 후 선배의 권유로 개그맨 시험을 볼 기회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그맨 면접 시험을 앞두고 10월 유신으로 시험을 못 봤다며 아마 합격 했으며, 김병조, 이용식씨와 동기다 됐을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또한 이경규씨와 대화하는 모습, 외모 등 비슷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데카코마니 사진 촬영을 하는 등 프로다운 예능인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더보기
홍준표 이경규에게 '딸이 좋다면 보내는게 맞다' 조언! 홍준표 '영감탱이' 발언 앞뒤 사연 싹둑 자르고.... 홍준표 대표는 지난 대선 중 ‘영감탱이’ 란 발언 때문에 곤혹을 치뤘습니다. 이말은 약 40년 전 장인장모님께 결혼 허락을 받으러 인사를 드린 후 예상보다 좀 늦게 나온 아내와 단 둘이 나눈말이라고 합니다. 장모님의 칭찬 말씀과 달리 고히 키운 딸을 시집 보내기에 서운한 마음과 사윗감이 맘에 들지 않으셨는지 '그 놈 뜬 구름 잡는다'는 서운한 말씀을 듣고 아내와 둘이 나눈 말 중에 나온 말이라고 합니다. 결코 장인어른을 폄하한 말이 아니라고 해명 하셨습니다. 그리고, 홍준표 대표는 장인 어른께서 임종을 앞둔 6개월간 서울 대학병원으로 모셔 극진한 병간호, 장례식 등 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위로써 책임을 다했다고 전했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딸이 있.. 더보기
홍준표 좌파우파의 개념부터 재 정립 하자! 우파는 자유, 좌파는 평등을 중심가치로 삼는다! 홍준표 대표는 이번 최순실 사태의 가장 큰 국민의 공분을 산 말은 ‘돈도 빽도 실력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 때문에 모든 것을 잃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했습니다. 또한 ‘이런 상황을 보고 자유한국당을 지지하지 않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더불어 우리나라 2030세대는 건강하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홍준표 대표는 "나는 오래전부터 ‘보수진보’ 라는 말보다 ‘우파좌파’라고 구분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수는 낡은 수구세력의 유물같지만 진보는 젊은 청년들이좋아할 만한 단어 입니다. 하지만 그 이념을 다시한번 살펴보면 ‘우파는 자유를 중심 가치로 삼고, 좌파는 평등을 중심가치로 삼는 집단’이라며 개념 정리부터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더보기
냄비받침 이경규, 홍준표 인생 베스트3 홍준표 대표는 냄비받침 인터뷰를 통해 인생에서 가장 잘한 것 3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첫째, 아내 이순삼 여사를 만나 결혼한 것, 둘째, 슬롯머신 비리 수사를 성공적으로 끝낸일, 셋째, 경남도지사 시절 도정의 채무 1조 3,488억원을 모두 상환한 사실을 소개 했습니다. 이중 슬롯머신 비리 수사를 할 당시 ‘죽음’을 생각할 정도로 많이 힘들었으나 잘 넘겨서 다행이라며 당시 상황을 들려 주셨으며 모래시계 검사라는 별명을 얻는 바탕이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난 대선에서 많은 지지자들이 홍준표의 공적을 이야기 할때 경남도청의 채무 제로는 객관적인 평가를 받기에 충분한 실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를 깍아 내리기 위해 팩트 체크 등 지나친 언론 플레이는 기울어진 운동장이란 평가를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더보기
홍준표 황제 장화논란 미끄러워 ‘옆에서 잡아준 것’ 지난 자유한국당 당직자들과 국회의원 100여명을 이끌고 청주 수해복구 작업에 다녀온 홍준표 대표는 ‘영수 회담 시간에 맞추어 수해 복구작업 시간을 맞추기로 작정하고 떠났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떠난 당직자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깔끔하게 수해복구작업에 임했다'고 덧 붙였습니다. 황제 장화로 논란이 되었던 황제 장화 사건도 사실은 주변이 온통 진흙 투성이 현장으로 ‘옆에서 잡아주지 않으면 미끄러지는' 현장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황제 장화 논란에 대한 시원시원한 답변은 너무나 쉽게 말씀해 주셔서 더이상 논란이 생기지 않길 기대합니다. 이어 더불어 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사법연수원 시절 ‘단 한마디도 못했는데 그 이유가 추대표님이 미인이라 말을 걸지 못했다’는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너무 미인에게 말.. 더보기
홍준표 대표 냄비받침에서 영수회담불참 이유 밝혀... 홍대근처의 한 카페에서 이어진 녹화장에서 이경규씨는 ‘첫 영수회담에 불참한 사연’을 물었습니다. 이에 홍대표는 과거 ‘정국이 꼬일 때 영수 회담으로 정국을 푸는 경우가 있는데 3김 정치 이후 의미가 없어졌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난 한미FTA 체결 당시 홍준표 대표를 비난했는데 역으로 미국은 한미 FTA를 재협상하자고 나섰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과 첫 대면에서 얼굴 붉히며 만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경규씨의 거침없는 질문에 솔직 담백하게 답하는 홍준표 대표의 모습에 많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더보기
홍준표 별명 '홍그리버드' 어떤가요? 홍준표 대표는 이경규씨가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 냄비받침에 출연해 그동안 궁금했던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홍반장, 홍트럼프, 홍스트롱 맨, 홍그리버드 등 많은 별명을 갖고 있는데, 그 가운데 ‘홍그리버드’ 란 별명에 어떤 생각을 하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홍그리버드, 나쁘지 않습니다" 였습니다. 젊은 층 사이에서 홍준표 대표의 대표 캐릭터는 ‘홍그리 버드’입니다. 캐릭터 그림을 본 홍준표 대표는 “나쁘지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라며 젊은층과 소통에 긍정적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성질대로 사는 사람들 중 홍준표, 이경규보다 더한 사람이 있는데 ‘김어준’ 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김어준씨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으나 공통적은 ‘자기 멋대로 사는 것’ 이지만 '다르면이 있.. 더보기
홍준표대표, 냄비받침 이경규와 어색한 첫 만남? 이경규씨가 진행하는 예능프로그램 냄비받침에 홍준표 대표가 출연했습니다. 프로그램 첫 녹화를 시작하면서 공식적인 섭외를 펼친 이경규씨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 이었습니다. 어렵게 섭외한 이경규씨와 어색한 첫 만남, 홍준표 대표님을 모시고 녹화장으로 이동하면서 어색한 분위기는 슬슬녹기 시작했는데, 어떤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는지 더욱 궁금해 집니다. #01.오늘 1시간 논스톱으로 하고 끝냅시다 홍준표 대표님과 개그맨 이경규씨가 처음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만났습니다. 이경규씨의 오랜 러브콜에 이제야 녹화가 이루어졌으며 빨간 넥타이를 착용하고 홍준표 대표님을 맞이했습니다. 첫 만남이 다소 어색 할 수 있지만 홍준표 대표님의 “오늘 녹화 1시간 논스톱으로 하고 끝내자”는 말씀에 이경규씨의 화색이 돌면서 녹화장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