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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일정

[일정 5/1,월]홍준표 충청 영남 대첩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3프로가 아닌 100프로 근로자가 행복한 대한민국, 홍준표가 만들겠습니다

   

오늘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의 눈부신 성장을 이룬 것은 국민 여러분이 흘린 한 방울 한 방울의 땀이 모인 결과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2006년 국민총소득 2만 달러에 진입한 이후 11년 째 3만 달러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불고 있는 4차 산업 혁명이 근로시장에 일대 변혁을 예고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대비는 미비합니다.

또한, 작년 15~29세 청년층의 실업률은 9.8%, 체감실업률은 22%에 달하며, 올해 청년 취업 증가율은 전체 1%보다 낮은 0.8%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청년고용절벽 문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사회에는 전체 근로자의 3%도 되지 않는 강성귀족노조들이 노동시장을 장악하고, 자신들의 특권과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다른 근로자의 권익을 침해하며 노동시장을 경직시키고 있습니다. 

이들은 뇌물을 받고 일자리를 팔거나 제 자식에게 일자리를 대물림 하는 등 우리 청년들과 선량한 근로자들의 소중한 꿈을 짓밟고 있습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고액의 연봉을 받으면서도 걸핏하면 파업을 하고, 회사가 경영 위기에 빠져도 고통분담은 나몰라라하고, 오직 정규직만을 위해 비정규직 근로자를 외면하는 강성귀족노조의 폐해를 끊어야 합니다 

그래야 서민이 살고, 비정규직이 살고,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날 수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그동안 정치권에서 금기시되어 왔던 강성귀족노조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며, 대통령이 되면 반드시 잘못된 점을 시정하겠다고 강조해 왔다. 그리고 홍준표라면 말이 아닌 실천으로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기업의 기를 살리고 투자를 늘려 일하고 싶은 사람은 일터로 나가 일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 것입니다 

그리고 소수의 귀족노조 만이 아니라, 열심히 일하는 모든 근로자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것을 약속드립니다.

 


 

국가 대개혁 대장정 15일차 제주에서 충청까지 서남풍이 분다!”

 

대통령 선거를 8일 앞둔 5월의 첫날,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제주에서 호남을 거쳐 충청도까지 광폭 행보를 갖는다. ‘동남풍을 태풍으로 만든 저력으로 이제 서남풍을 일으켜 승리의 고지를 확실히 점령하겠다는 전략이다.

 

홍준표를 찍으면 제주가 삽니다!”

홍준표 후보는 첫 번째 일정을 제주도에서 시작한다. 오전 9시 제주도당에서 제주도 맞춤형 공약을 발표한 뒤, 930분에는 제주 동문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거점유세를 갖는다.

-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대한민국 국민이 사랑하고 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이다. 2002년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2007년 세계 자연유산 등재, 2010년 세계 지질공원 인증 등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네스코 자연 과학 분야에서 3관왕을 달성하기도 했다. 홍 후보는 자랑스러운 제주도의 환경자산인 한라산 국립공원과 오름·습지·곶자왈·해양 등을 합쳐 제주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는 등 세계적 브랜드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다. 또한,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반면, 교통 인프라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현실을 감안해 제주 제2공항 조기개항, 제주신항만 조기 완공 추진 등을 통해 관광 인프라를 확충할 것을 약속할 예정이다.

 

홍준표를 찍으면 광주·전남이 삽니다!”

지난 3월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전남의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190만 명 선 아래로 내려갔다고 한다. 매년 수많은 청년들이 직장을 찾아 외지로 나가다보니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기도 하다. 한편, 광주시의 인구는 증가 추세이지만 도로 등 사회기반시설 부족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한다. 선거 때마다 90% 가까이 민주당을 지지해 줬지만, 호남 발전은 요원했다.

- 특히 홍준표 후보는 검사 시절 광주 북산동 현대아파트에서 13개월을 지낸 바 있다. 말로만 광주, 호남 민심을 부르짖는 후보들과는 다르게 실제 광주 시민으로 살았던 유일한 대통령 후보이다. 홍 후보는 홍준표를 찍으면 광주, 전남에 놀라운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 것인 만큼 이번에는 ‘2번 홍준표를 찍어 주실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 이어 광주 맞춤형 공약으로 소음이 심각한 광주 군공항 이전과 스마트시티 조성, 농수산 및 전력분야 사물인터넷 시범특구 조성 등을, 전남 지역 공약으로 에너지신산업 대단지 구축, 농업인 부가 소득 창출을 위한 신성장 친환경 산업 육성 등을 제시할 것이다.

 

전북의 사위 홍준표 한번 믿어 보십시오!” 

홍준표 후보의 부인 이순삼 여사는 전북 부안 출신이다. 경상도 사나이와 전라도 아가씨가 만나 41년이라는 시간을 동행하고 있다. 옛 말에 부인이 귀하면 처가집 말뚝만 보고도 절을 한다는 말이 있다. 때문에 전북은 홍 후보에게 특별한 지역이다.

- 홍준표 후보는 1330분에 전북 전주 전북도의회에서 새만금 동북아 복합물류관광산업단지 육성, 탄소BIO산업 등 최첨단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 전북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 이어 14시에는 전주 전동성당 맞은편 광장에서 거점유세를 갖고, 자유한국당이 새만큼특별법을 제정하는 등 호남 분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전북의 사위 한 번 대통령 만들어 달라고 강력하게 호소할 예정이다. 

충청영남 대세는 이미 홍준표로 기울어졌다!”

이어 16시에는 대전 서대전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충청영남대첩을 갖는다.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충청권 방문은 5번째이다. 홍 후보는 회를 거듭할수록 충청도민들의 지지와 환호가 더 커지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홍 후보는 지난 주말 영남권 유세에서 보내주신 뜨거운 함성에 감사드리며, 충청에서도 압도적인 지지로 홍준표를 찍어주실 것을 강조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