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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페이스북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보이콧 나는 전대후보 6명과 함께 전대 보이콧에 동참 한바 있고, 그 이유도 이미 밝혔기 때문에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이제 SNS상에서 지지자 분들끼리 찬반 논쟁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쉬운 것은 이미 철 지난 공안검사의 시대가 시대를 역류하여 다시 우리당에서 시작 된다는 겁니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현실 정치로 다시 돌아 왔고, 그 마지막 헌신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으로 이를 대신 하고자 합니다. 더 이상 전대 관련으로 내 이름이 거론되지 않도록 부탁 드립니다. 홍준표 페이스북 2019.2.10 더보기
홍준표, '박근혜. 이명박 대통령 석방운동' 전개하겠다 자유한국당 당권 출마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표는 3일 “다시 여의도로 돌아가면 전국 300만 당원과 함께 불법 대선 사과와 이명박·박근혜 두 분 전직 대통령 석방을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대국민 저항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촛불보다 더 무서운 횃불을 들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면서 이같이 적었다. 홍 전 대표는 “여론조작으로 진행된 불법 대선을 다시 무효로 한다면 엄청난 정국 혼란이 오기 때문에 나는 대선 무효는 주장하지 않겠다”라며 “그러나 이에 대한 대국민 사과와 이명박·박근혜 두 분 전직 대통령은 이제 석방할 때가 됐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쿠데타로 집권했다고 재판을 받은 전두환·노태우 두 대통령도 박근혜 전 대통령처럼 이렇게 오랫동안 구금하지 않았다”.. 더보기
홍준표, 8회의 TV경선 토론회를 제안 합니다 탄핵 이후 모처럼 전대 경선으로 당 지지율도 올라가고 당이 활기차 졌습니다. 이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하여 구시대 유물인 동원 지역 연설회는 생략 하고, 부산,대구,대전,광주,경기강원,인천,서울2회 등 바른 미래당 처럼 8회의 TV경선 토론회를 제안 합니다. 철저한 후보자 정책검증,인물 검증을 통하여 국민여론조사 자료를 제공 하고 당원들의 판단을 구하기 위해 구시대 유물인 동원 연설회를 폐지 하고 모두가 가정에서 편안하게 판단 할수 있는 순회 TV토론을 제안 합니다. 당원 연설회는 전당대회장에서 파이널로 하면 됩니다. 국민과 당원들의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거듭 TV토론 경선을 제안 합니다. 더보기
홍준표, 다시 전장에 서겠습니다 다시 전장에 서겠습니다 국민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후 이 나라와 당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깊이 고민했습니다. 2022년을 준비하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찰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내 나라는 통째로 무너지고 있습니다. 북핵 위기는 현실화되었고, 민생경제는 파탄에 이르고 있습니다. 좌파 정권의 정치 보복과 국정 비리는 극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제는 온 국민이 문재인 정권에 속았다고 합니다. 우리당은 또 다른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대여투쟁 능력을 잃고, 수권정당으로 자리매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무기력한 대처로 정권에 면죄부만 주고 있습니다. 안보위기, 민생경제 파탄, 신재민·김태우·.. 더보기
홍준표, 당내 선거도 공직선거법 적용을 받습니다 규정이야 고치면 되지. 당권 후보로 출마할 분의 말 입니다. 어느 한분을 위해서 원칙에 어긋나게 당헌.당규까지 고치는 정당 이라면 그 당은 민주 정당이 아닙니다. 당내 선거도 공직선거법의 적용을 받습니다. 공직선거법과 당헌에는 선거인을 확정 짓는 선거인 명부 폐쇄와 당원 명부 폐쇄가 있습니다. 선거인을 확정하기 위해 섭니다. 이미 확정된 선거인 명부에 등재 되지 않아 선거권이 없는 분을 피선거권 자격 운운하는 것은 넌센스중 넌센스 입니다. 선거권을 가진자 중에서 피선거권자가 되기 때문 입니다. 마치 선거권이 없는 외국인에게 피선거권을 줄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혹자는 제가 대선후보가 되는 과정을 선례로 든다고 합니다만 저의 경우는 이미 있는 선거권,피선거권이 잠정적으로 정지가 된 상태에서 2심판.. 더보기
자유한국당, 국민보수 서민보수가 이끌어가야할 때... 2007.7. 대선후보 경선때 나는 단신으로 이명박.박근혜 양후보의 아성에 도전해 본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느꼈던 것은 아버지의 후광을 업은 분과 정계 들어오기 전에 이미 레디메이드 된 분을 상대 하기에는 이 당의 정치 문화가 너무 특권 보수에 젖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100미터 달리기를 하는데 두분은 이미 80미터 앞서 가면서 슬슬 걸어 가도 되는 후광과 스펙을 가졌고, 나는 스타트라인에서 모래 주머니를 양발에 차고 뛰는 그런 경선 이였습니다. 이 당은 민주당 처럼 사람을 키워 지도자를 만드는 풍토보다 부모의 후광이나 레디메이드 된 사람을 들여서 써먹고 버리는 잘 못된 정치 풍토가 지배하는 특권 보수당이라는 생각이 늘 들었습니다. 2011.12. 내 책임도 아닌 디도스 사태로 당 대표직을.. 더보기
홍준표, 깨어있는 국민 만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킵니다 대법원의 법적 판단은 개념법학적 판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합목적성,사회정책성,국가 목적성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내리는 판결 입니다. 대법원의 정책,판결을 두고도 사법 적폐라고 몰아부쳐 전직 대법원장을 구속하는 촛불 혁명정권이 되었습니다. 보수.우파 출신 전직 두 대통령을 인민재판식으로 몰아 부쳐 구속,영어의 몸이 되게 한 정권이 아직도 성이 차지 않았는지 전직 사법부의 수장도 적폐로 몰아 인민재판을 하고 있습니다. 민생은 간데 없고 피의 정치보복만 남은 정권의 말로는 어떠할지 나라의 장래가 심히 우려 됩니다. 막장으로 가는 대한민국 그 끝은 어디 인가요? 북과 연합하여 우리끼리의 세상만 만들어 가는 저들의 마지막 종착역은 과연 어디일까요? 나는 예외일 것이라고 방관하던 순간 나라가 여기까지 와 버렸습.. 더보기
홍준표, 자유한국당 나라와 국민을 위해 가열차게 투쟁해 달라.... 미북 핵협상이 1년6개월 전 우리가 우려 했던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ICBM만 제거하고 북핵을 인정하게 되면 우리는 핵을 머리 위에 이고 사는 핵재앙이 오게 됩니다. 남북 합작으로 미국에 대항을 하니 트럼프가 한국을 포기 해서라도 미국의 안전을 도모 하겠다는 겁니다. 안보는 핵재앙에 이르렀고 , 국내 경제는 이미 파탄지경에 와 있고, 신재민,김태우 폭로에 서영교,손혜원 초대형 비리사건들이 터졌는데 도대체 야당이 보이지 않습니다. 국민과 당원들은 이판을 뒤엎고 나라를 정상화 시키라고 열화 같은 요구를 하고 있는데 도대체 자유한국당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나라가 혼돈지경에 이르렀는데 야당이 제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 투쟁하지 못하는 야당은 존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