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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페이스북

자유한국당, 국민보수 서민보수가 이끌어가야할 때... 2007.7. 대선후보 경선때 나는 단신으로 이명박.박근혜 양후보의 아성에 도전해 본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느꼈던 것은 아버지의 후광을 업은 분과 정계 들어오기 전에 이미 레디메이드 된 분을 상대 하기에는 이 당의 정치 문화가 너무 특권 보수에 젖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100미터 달리기를 하는데 두분은 이미 80미터 앞서 가면서 슬슬 걸어 가도 되는 후광과 스펙을 가졌고, 나는 스타트라인에서 모래 주머니를 양발에 차고 뛰는 그런 경선 이였습니다. 이 당은 민주당 처럼 사람을 키워 지도자를 만드는 풍토보다 부모의 후광이나 레디메이드 된 사람을 들여서 써먹고 버리는 잘 못된 정치 풍토가 지배하는 특권 보수당이라는 생각이 늘 들었습니다. 2011.12. 내 책임도 아닌 디도스 사태로 당 대표직을.. 더보기
홍준표, 탄핵 프레임에서 벗어날때가 되었다 최근 우리당 현상을 두고 일각에서는 1960대 마카로니 웨스턴 석양의 무법자를 연상 시킨다고 합니다. 그 영화의 원제목은 the good,the bad,the ugly 였습니다. 박근혜 전대통령 탄핵때 처신을 두고 한 비유 인것 같은데 제1야당이 아직도 탄핵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허우적거리는 모습은 참으로 유감입니다. 이제 탄핵 프레임에서 벗어 날 때가 되었습니다. 과거에 얽매여 미래를 놓치면 천추의 한이 될 것입니다. 탄핵때 우왕좌왕 하다가 이꼴이 된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홍준표 페이스북 2019.1.16 더보기
홍준표, 누가 이기붕인지 참으로 궁금했는데.... 처음에는 이 정권의 이기붕이 누구인가가 참으로 궁금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대통령의 연두 기자회견을 보니 현실과 전혀 동떨어진 인식을 가지고 국정운영을 하는 사람은 대통령 자신이라는 것을 나는 뒤늦게 알았습니다. 제대로 직언할 참모라도 있으면 좋은데 참모들의 수준이나 질이 현저히 떨어지고, 어슬픈 좌파 이념에 쩔은 사람들만 주변에 두고 있으니 앞으로 국정운영도 암담하기만 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국민들은 야당만 바라 봅니다. 다시 한번 야당의 분발을 촉구 합니다. 홍준표 페이스북 2019.1.9 더보기
홍준표, 현실정치로 복귀하겠습니다! 나라가 통째로 넘어 가고 있고 경제가 통째로 망쳐 지고 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 패배 직후 야당 대표를 물러 나면서 나는 홍준표가 옳았다는 국민들의 믿음이 바로 설때 다시 돌아 오겠다고 했습니다. 최근 국민들의 절반 이상이 대선이나 지방선거 때의 홍준표의 말이 옳았다는 지적에 힘입어 다시 시작 하고자 합니다. 정계를 떠난 일이 없기에 정계 복귀가 아니라 현실 정치로의 복귀라고 해야 정확 할 겁니다. 내 나라가 이렇게 무너지고 망가 지는 것을 방치 하는 것은 역사에 죄를 짓는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12월 중순 국민들과의 직접 소통 수단인 TV.홍카콜라를 통하여 그동안 못다 했던 내 나라에 대한 비전과 정책을 펼치고 프리덤 코리아를 통하여 이 땅의 지성들과 네이션 리빌딩(nation rebuilding) .. 더보기
추석 메세지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고 했습니다. 최악의 실업난,경제난 이지만 추석 명절 만큼은 맘 편하게 보내십시요. This,Too,shall pass away! 홍준표 페이스북 (2018.09.22.) 더보기
홍준표 대표, 광복절 기념식이 '촛불 승리 자축연' 이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의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대해 ‘촛불승리 자축연’이었다고 혹평하며 “유감”이라고 밝혔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 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8.15 경축기념식이 마치 촛불기념식 같았다”라고 비판했다. 또 홍준표 대표는 “역대정부는 모두 집권 후에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국가 경축일 행사를 하는데, 이 정부의 오늘 8.15 기념식은 8.15 기념식이라기보다 촛불승리 자축연이였다”면서 “유감스럽다”고 비판했다. 홍준표 대표의 지적처럼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광복절 경축식 경축사에서 ‘촛불혁명으로 국민주권의 시대가 열리고 첫 번째 맞는 광복절’, ‘항일독립운동의 모든 빛나는 장면들이 촛불로 살아났다’, ‘우리 국민이 .. 더보기
주사파 운동권과 6.25전쟁 67주년.... (사진:홍준표 판문점 방문) 홍준표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가 “이 나라가 주사파 운동권들의 세상이 되었어도 국민들은 깨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25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당대표후보는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오늘은 북한 남침으로 민족사의 비극이 시작되었던 6.25 전쟁 67주년이다”라며 “비록 이 나라가 주사파 운동권들의 세상이 되었어도 국민들은 깨어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준표 후보는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고귀한 희생조차 망각된 이 땅은 이제는 핵무기를 머리에 이고 사는 세상으로 변했다”며 “사드배치로 한·미 동맹이 균열하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국민들은 과연 이것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 같은 홍준표 후보의 발언은 6.25전쟁 당시부터 현재까지 70년 가까이 지속된 .. 더보기
홍준표, “고귀한 희생조차 망각된 우울한 6.25” 자유한국당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홍준표 전 경남지사는 6.25한국전쟁 67주년을 맞아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고귀한 희생조차 망각된 이 땅은 이제는 핵무기를 머리에 이고 사는 세상으로 변했다”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홍 전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오늘은 북한 남침으로 민족사의 비극이 시작되었던 6.25 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전 지사는 또 “우울한 6.25 기념일”이라며 “사드배치로 한미가 균열하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국민들은 과연 이것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궁금하다”고도 했다. 특히 “자유대한민국을 지키자는 주장을 하면 극우로 몰고 친북화해를 주장하면 좋은 진보로 포장되는 이 나라의 현실이 참으로 암담하다”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정치는 당파나 집단을 위해서 하는 것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