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한국당대표

홍준표대표. 추궈홍 주한중국대사 접견 홍준표 대표는 7월 14일, 추궈홍 주한중국대사를 접견했다. 추궈홍 주한중국대사는 “오늘 이렇게 찾아뵙는 것은 당 대표가 된 것을 축하를 드리기 위해서다” 며 인사말을 전했다. 추궈홍 주한중국대사는 “대표님이 경남도지사로 계셨을 때 여러 번 만나 뵈었다. 그래서 구면친분이라고 할 수 있다. 또 과거 여당의 대표인 정치가로서 또 경상남도의 도지사로서 중한관계의 발전을 위해서 많은 적극적인 노력을 하셨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이에 대해서도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서 “아까 들어오자마자 뒤에 크게 써져있는 ‘혁신’이라는 두 글자를 보았다. 자유한국당도 대표님의 리더십 하에 계속해서 한국정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오래전부터 중국 공산당과 좋은 협력과.. 더보기
홍준표 대표, 정의당 신임 이정미 대표 접견 홍준표 당대표는 7월 13일 이정미 정의당 신임대표를 접견했다. 홍준표 대표는 신임이정미 대표를 반갑게 맞으며 덕담 인사를 건냈으며, 이정미정의당 대표는 “대표님 만나 뵈러 당사로 직접 찾아오고 저에게는 뜻깊다” 고 답했다. 홍준표 대표는 “정의당은 6분의 의원이지만 60명의 힘을 발휘하는 저력있는 정당이다. 이념을 기초로 가장 선명한 정당이다” 라고 말했으며 이에 “ 예전에 진보정당이 어떤 이념, 어떤 주의 이런 것을 표방하느냐 하는 것에 많이 매달렸다면 지금은 대한민국 사회의 어떤 사람들을 구체적으로 대변할 것인가 하는 관심이 많이 있다. 이번 대선에서 정치권 안에서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했던 여성들이나 청년들이나 노동자들 중에서도 특히 비정규직 노동자들이나 농민들이나 이런 분들의 목소리를 잘 대변.. 더보기
홍준표대표, 최고위원회 회의 주재 '국정원TF 구서' 걱정 스럽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최고위원 회의 진행(7/13)] 홍준표 당 대표는 7월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 회의실에서 최고위원과 주요당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했다. 더보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초선의원 연석회의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초선의원 연석회의(7/12)]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 강당에서 홍준표 당 대표와 최고위원 그리고 초선 국회의원간의 연석회의가 열렸다. 당 소속 의원들과의 소통면을 넓히기 위해 매주 수요일 순차적으로 재선 의원, 3선 의원, 중진 의원들과의 회의를 진행 할 예정이다. 더보기
홍준표대표, ‘국정원TF 구성 자체가 정치관여다’ 홍준표 대표는 7월 13일 최고위원회 회의자리를 통해 “정부의 국정원TF 구성해서 활동하는 것 자체가 정치관여다” 라고 말했다. 홍준표 대표는 국정원TF에 관해 과거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어제 국정원TF에 대해 제가 걱정스럽다는 이런 말을 드렸다. 국가정보원은 본래적 기능이 대북정보수사 기능이다. 그런데 지금 원장으로 취임하시는 분이 제 기억으로는 노무현 대통령 당시 대북협력파트너였다. 그래서 국정원이 본래적인 대북정보수사 기능이 아니고 대북협력기관 변질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우선 국민과 함께 걱정스럽다” 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국정원에 TF를 만들어서 과거 사건을 재수사하겠다는 그 뜻은 98년도에 DJ정권 들어오고 난 뒤 국정원 내부에서 대공수사기능을 담당하던 주요부처 사람들이 700명이 .. 더보기
홍준표 대표, '즐거운 정당 만들겠다' 홍준표대표는 7월 12일 최고위원·(초선)국회의원 연석회의를 통해 현 정부의 문제점과 소통을 강조 했다. 홍준표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이 정부의 권력일탈 사태를 가만히 보니까 두 가지 문제가 지금 굉장히 심각하다. 그 첫째가 MBC사태다. MBC사태가 제가 정치를 22년을 했는데 22년 동안 나는 언론사에 특별근로 감독권을 확인하는 것을 처음 봤다. 이것이 노조와 정부 권력기관이 짜고 MBC 공영방송을 장악하려는 의도다. 그래서 원내에서 만든 방송장악저지투쟁위원회에서 이것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MBC도 방문해보고 막아야 한다” 고 말했다. 두 번째, “국정원TF문제다. 국정원TF를 하면서 국정원에서 과거에 있었던 모든 사건을 재조사하겠다. 나는 그것을 쳐다보며 어처구니없다는 것을 느.. 더보기
홍준표 대표, ‘조용한 정당은 공동묘지의 평화다’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는 신임 주요당직자를 임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금 전당대회 끝난 지 오늘로 일주일째다. 아마 당 정비가 비상상황이니만큼 조속히 정비된 것은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우리당이 국민의 신뢰 속에서 거듭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모두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고 말했다. 또한, “원래 정당이 조용하다는 것은 공동묘지의 평화다. 그래서 정당은 시끄러워야 하고 정당은 또 내부의 치열한 논쟁도 있어야 하고 서로 고성도 지를 수 있으면 질러야한다. 그래서 정당이 조용하다는 것은 죽은 정당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앞으로 기자여러분들이 그런 시각에서 정당을 봤으면 좋겠다. 찍는 기사, 우리는 그런 것도 전혀 싫어하지 않는다. 찍는 소리도 하시고 비판도 하길 바란다” 며 당의 쇄신을 거.. 더보기
류석춘, 자유한국당 보수가치 실현 정당으로 환골탈태 자유한국당 류석춘 혁신위원장이 11일 여의도 당사에서 취임기자회견을 열어 정치적 이익과 권력만을 좇던 자유한국당을 환골탈태시켜 보수의 가치를 실현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밝혔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도와 당혁신을 주도할 류석춘 혁신위원장은 취임일성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그리고 법치주의를 기반으로 정치선진국 대열에 합류하고 자유통일을 이룩해 미래세대로 하여금 대한민국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는 홍준표 대표가 지난 대선레이스와 당대표 경선 내내 밝힌 자유민주주의와 보수우파의 가치를 지키는 자유한국당이 되겠다는 의지와 맥을 같이 하는 것이다. 류석춘 혁신위원장은 “정당의 존재 이유는 권력을 획득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권력을 획득하는 이유는 그 정당이 추구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