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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페이스북

홍준표, 인적·조직·정책혁신으로 자유한국당 만들겠다!

 

자유한국당, 인적·조직·정책혁신으로 새롭게 할 것

 

자유한국당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전당대회를 이틀 앞둔 1일 혁신을 또다시 강조했다.

 

홍준표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에서 인적 혁신! 조직 혁신! 정책 혁신으로 새로운 자유 한국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의 존립과 제 1야당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지지를 다시 얻어야 하고, 지지를 얻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기대치를 충족하는 혁신이 필수이다. 홍준표 후보는 이미 지난 2005년 당 혁신위원장을 맡아 당을 강력하게 혁신, 다시수권정당으로 만든 경험이 있다.

 

홍준표 후보는 앞선 18일 출마선언에서 국민들이 OK할 때까지 자유한국당을 혁신하고 또 혁신하겠다고 밝힌 이후 공개행사에서는 물론 페이스북과 언론인터뷰 등을 통해 국민들과 소통하며 혁신하겠다는 뜻을 수차례 밝힌바가 있다.

 

홍준표 후보는 또 여론조사의 편향성을 지적하며, 당대표가 되면 자유한국당 부설기관인 여의도연구소의 여론조사 기능을 활성화해 여론조작을 근절할 것이라고도 했다.

 

앞서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선 때는 좌편향 여론 조사로 열을 올리더니 대선 끝난 뒤는 아예 관제 여론 조사로 먹고 살려고 작정한 모양이라며 여론 조사가 아니라 아예 여론 조작 기관으로 전락한 모양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흔들리지 말자. 다른 여론 조사는 전혀 다르다고 덧붙였다.

 

홍준표 후보는 또한 대표가 되면 여의도 연구소를 통해 공정한 여론 조사를 항시 시행 하여 여론 조작 기관의 조작된 여론 조사를 반드시 탄핵할 것이라며 이런 사이비 여론 조사 기관들이 발붙일 수 없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탄핵 때도 이런 사이비 여론 조사 기관들이 국민들을 기망하고 분노케 했다면서 눈 부릅뜨고 세상을 바로 보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