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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페이스북

홍준표, '국민신뢰 받고 주사파 정권'에 맞서는 자유한국당 될 것

 

 

자유한국당 7.3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홍준표 후보가 1일 혁신과 쇄신을 통해 자유한국당을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정당으로 변모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주사파 운동권 정권에 당당히 맞서 자유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가 되겠다는 뜻도 피력했다.

 

홍준표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당의 지지율이 바닥인 상황에서 대선을 치렀다고 회고했다. 지난 19대 대선에서 자유한국당은 탄핵의 역풍으로 인해 지지율이 한 자릿수까지 떨어지며 군소정당 취급을 받은바가 있다.

 

홍준표 후보는 또 이제 또다시 당의 지지율이 바닥인 상황에서 당의 재건을 시작 한다고 밝혔다. 30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7%로 창당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바른정당의 9%에도 뒤진 결과다.

 

이런 위기를 의식한 듯 홍준표 후보는 인적혁신, 조직혁신, 정책혁신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자유한국당을 만들고, 주사파 운동권 정권에 맞서 자유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는 나라의 마지막 보루가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들과 함께 무너져 내리는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홍준표 후보는 당파를 위한 정치가 아닌 나라와 국민을 위한 정치로 다시 시작 하겠다며 거듭 당을 혁신하고 쇄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후보는 이번 자유한국당의 전당대회를 도와주신 국민과 당원동지 여러분들에게 거듭 감사드린다고 사의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