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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당대표, ‘김해중소기업’ 현장방문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27() 오후, 생활정치 제13, 지방경제 살리기 김해중소기업현장을 방문 했다.

홍준표 당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제 전국을 돌아다녀보는데 김해는 경남지사 할 때부터, 김해를 잘 아니까 중소기업 현장에 지금 한번 나와 봤다. 지금 중소기업이 김해가 7,700개 정도 되는가. 8,000여개 가량 중소기업이 되는데 경기도 안산과 화성, 김해가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제일 많은 도시라고 포문을 열었다.

그리고, “지금 중소기업이 가장 힘든 문제가 외국인근로자 문제와 최저임금 급격한 상승으로 인한 경영압박으로 저는 듣고 있다며 급격한 임금 상승이 소비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외국인 노동자가 많은 중소기업의 경우 해외로 송금되는 금액이 증가해 내수 경기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중소기업은 최저 임금 인상이 인력 운용을 더욱 어렵게 하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홍준표 대표는 국회에서 논의를 계속 해보라고 하는 것은 최저임금제 상승도, 상승하는 것도 지역별, 직종별로 다르게 적용해야 하는 것 아닌가. 모두 일관적으로 같이 상승하는 것은 맞지 않다며 미국의 예를 들어 설명했다.

그리고 미국 같은 경우 보면 뉴욕의 최저임금은 아마 시간당 11달러정도 되고, 미국 중부지역은 시간당 8달러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미국 내에서도 일본 같은 경우도 지역마다 최저임금이 틀리다. 틀리게 적용을 하고 직종별로 최저임금도 다르게 적용해야 되고, 내국인과 외국인도 최저임금에 차등을 둬야 한다. 차등을 두는 정책이 맞지 일률적으로 전부 정책하는 것도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현실적인 문제의 해결책을 설명하며 해결책을 제안했다.

최근 홍준표 대표가 적극적으로 참석하며 서민생활, 중소기업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것이 국민들의 이해를 돕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러한 현장 중심 실천 행동이 자유한국당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불을 지피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