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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메세지

홍준표, 대구 칠성시장 상가방문 ‘비오는 날은 부침개가 최고~’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4. 17() 오후 대구 칠성시장을 방문하고 이어서 16:40 대구 중구 공평동 평화의 소녀상을 방문했다. 대구 칠성시장은 지난 44일 방문 후 다시 찾았다. 이는 서민들의 애환과 삶을 돌아보고 서민대통령을 향한 의지를 확고히 하는 것이다. 어린시절 자주 다녔던 칠성시장에 와서 성인들에게 격려도 받고 새롭게 다시 공식선거를 시작하는 의미도 담겼다.

이후 비가 오는 가운데 2.28기념 중앙공원을 방문하여 평화의 소녀상을 찾았다. 누군가 비닐 우산을 씌어 놓은 소녀상의 젖은 몸을 수건으로 닦고 큰수건으로 몸을 감싼 후 우비를 입혀주었다. 소녀상을 한참동안 하염없이 바라보다가 허리 숙여 절을 하면서 아픈 역사의 한 페이지를 되새기는 듯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