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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페이스북

홍준표 대표, '영수회담으로 북핵해법찾겠다',,, 귀국메시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여야 영수 회담을 통해서 북핵해법을 찾겠다고 밝혀 냉각된 정국이 풀릴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귀국해서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영수회담을 통해서 북핵위기의 해법을 찾고자 합니다라고 적었습니다.

현재 자유한국당은 방통위원장의 일방적인 인사 등의 문제로 국감을 보이콧한 상태입니다. 또한 오늘 신경민 의원이 고영주 이사장에게 온 갖 수모를 주는 언사를 하여 꼬인 정국은 더욱 냉각되어 가는 양상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대표가 직접 여야 영수회담을 거론함으로써 정국의 향방에 상당한 변화가 올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래는 홍준표 대표가 귀국 전 올린 페북글입니다

 


오늘 방미 일정을 마치고 오늘 귀국합니다.

내나라가 처한 북핵위기를 미국 조야와 언론에 설명하고 5000만 국민이 핵 인질이 된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나토식 한미 핵동맹을 요구했습니다.

집권당인 공화당 관계 인사들은 대부분 적극적이였고 민주당관계 몇몇 인사들은 부정적 이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아주 순방때 어떤 메세지가 나올지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미국 조야나 언론도 북핵문제를 과거와는 달리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가 아니라 바로 자신들의 심각한 문제라는데 공감을 했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대북 유화정책이 바뀌지 않는한 북핵위기 문제를 풀길이 없다는데 우리 대표단은 의견 일치를 보았습니다.

귀국해서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영수회담을 통해서 북핵위기의 해법을 찾고자 합니다.

귀국해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