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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 정의당 신임 이정미 대표 접견

 

 

홍준표 당대표는 713일 이정미 정의당 신임대표를 접견했다.

홍준표 대표는 신임이정미 대표를 반갑게 맞으며 덕담 인사를 건냈으며, 이정미정의당 대표는 대표님 만나 뵈러 당사로 직접 찾아오고 저에게는 뜻깊다고 답했다.

홍준표 대표는 정의당은 6분의 의원이지만 60명의 힘을 발휘하는 저력있는 정당이다. 이념을 기초로 가장 선명한 정당이다라고 말했으며 이에 예전에 진보정당이 어떤 이념, 어떤 주의 이런 것을 표방하느냐 하는 것에 많이 매달렸다면 지금은 대한민국 사회의 어떤 사람들을 구체적으로 대변할 것인가 하는 관심이 많이 있다. 이번 대선에서 정치권 안에서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했던 여성들이나 청년들이나 노동자들 중에서도 특히 비정규직 노동자들이나 농민들이나 이런 분들의 목소리를 잘 대변하는 정당으로 더 거듭나야겠다는 교훈을 많이 얻었다고 화답했다. 

또한 홍 대표는 다음 총선에서 의석이 많아질 것이다라고 하자 이대표는 소선거거구제에 대해서 거론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표는 소선거구제는 과거에 야당에서 거의 극렬한 투쟁을 해서 만든 선거구제라서 그것을 바꾸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이정미 대표는 제도라는 것은 시대상황의 변화에 부응하고 국민들의 삶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 본격적인 정치개혁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때 그 문제에 관련해서 깊은 토론을 해나갔으면 한다며 예방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