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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 포퓰리즘 정책 우려 표명

 

자유한국당 홍준표대표는 830일 당 대표 및 최고위원초선의원 연석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홍준표 대표는 지금 정부에서 사상 최대의 복지예산을 편성해서 넘겼다. 복지라는 게 한번 풀고나면 거둘수가 없다고 말하며 포퓰리즘 정책에 우려를 표명했다 

홍 대표는 제가 경남지사를 한때 무분별하게 무상급식이 확대되는 것을 막으려 했다. 교육청과 지자체가 무상급식 예산을 분배를 하는데, 제 기억에는 교육청이 주무 관청인데 식품비의 30%를 내고 지자체가 70%를 냈다. 그래서 이 경우가 맞나 조정하자고 해서 무상급식이 중단되고 1년간 전교조 교육감과 논쟁 끝에 거꾸로 64로 바꾸었다. 7364로 하는데 1년이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 예산이 국가발전이나 SOC, 성장은 멈추고 오로지 남아있는 국가 예산을 갉아먹자는 예산 편성은 이 정부가 지나고 나서 그 후의 정부는 국가재정이 고갈될 우려가 있다. 의원님들이 현장에서 예산심사를 한때 철저하게 바로잡아 주시기 바란다며 국회의원 여러분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