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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철저하게 반성하고 새롭게 일어나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 대표는 2017. 9. 1() 오후, 당사 2층 강당에서 자유한국당 제1기 신입당원 연수에 참석했다.

홍준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자유한국당은 이 나라를 건국을 하고 그리고 산업화를 이루고 그리고 YS를 통해서 문민정권을 만든 그 당이다. 대통령 탄핵이후 자유한국당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이야기하고 년말쯤이면 국민들이 자각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인사말을 시작했다.

또한 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론은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스페인, 그리스 등 경제 정책과 유사하고 노조제일주의와 결합된 정책은 브라질의 망한 룰라 대통령 정책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향후 5년동안 국가 재정 고갈은 이후 세대에게 큰 빚으로 돌아올것이며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것이고 강조했다 

홍준표 대표는 정부의 80%가 넘는 지지율 또한 신뢰하기 어려운 관제여론조사기관에서 발표하는 허실을 담고 있다며 시간이 지나면 민심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유한국당이 과거에 잘못했던 그런 행태 그리고 국정을 잘못 끌고 간 그런 벌은 받아야 한다. 벌은 받고 이제 우리가 새로 일어서야 할 때이다. 일어설 때는 철저하게 반성하고, 철저하게 청산하고 그리고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홍준표 대표는 영국 보수당이 300년 동안 영국을 지배해오면서 정권을 내줬을 때는 철저하게 청산할 것을 청산하고, 잘못된 것 바로잡고, 새롭게 시작해서 늘 영국을 지배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고 있다. 저희 자유한국당도 새롭게 출발을 하면서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원칙을 굳건히 지키고, 골고루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해야겠다며 강하면서 자심감있는 자유한국당의 재건의지를 나타냈다.

홍준표 대표는 마무리 인사말로 젊은이들이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해야 할 지는 좀 깊은 생각을 해주셨으면 한다. 우파라고 해서, 보수라고 해서 부끄러운 게 아니다. 나라 정책이 과연 청년의 미래를 담보하는 정책인가 그렇지 않으면 이 나라 청년의 미래를 암담하게 하는 그런 정책인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지금의 퍼주기식 복지는 젊은 청년과 젊은이들이 돈 벌어서 메워야 하는 부담이 큰 정책으로 이제는 새롭게 한 번 맑은 눈으로 세상을 보고, 밝은 눈으로 세상을 봐서 우리가 다시 일어설 수 있게 우리가 다시 힘을 합치도록 하자며 입당의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