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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공지

홍준표, 포천시장 보궐선거 김종천후보 유세지원

 

홍준표 대통령후보는 411일 오전 경기도 포천시장 재보궐선거 유세장에서 김종천후보 지원유세에 나섰습니다. 다음 내용은 유세장에서 홍준표 대통령 후보의 연설문 일부입니다.

 

첫째, 사드 배치다. 조속히 사드를 배치하는 것이 좋다. 둘째, 미군의 전술핵무기를 재배치하는 것이다. 핵을 가지고 있는 북을 대적하기 위해 1991년도에 철수했던 미군의 전술핵무기를 들여오지 않으면 이 위기가 진정되지 않는다. 우리당의 국방정책으로 우리가 집권하면 조속한 시일 내에 91년 철수했던 미군의 전술핵무기를 다시 들여와서 남북의 핵균형을 이뤄야 한다.

핵균형을 이루게 되면 북이 절대 미사일이나 핵으로 대한민국을 위협하지 않는다. 위협할 수가 없다. 접경지역에 있는 포천도 그런 위기가 사라질 것이다. 지금 야당에서는 사드배치조차 반대했다. 중국의 눈치를 보고, 북한의 눈치를 보면서, 사드조차 반대했다. 그런데 이제 와서 다급하니까 마치 사드배치를 찬성하는 마냥 이야기하고 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절대 집권하면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문재인 후보가 무엇이라고 했는가. 당선되면 김정은이 만나러 북한 간다고 했다. 안철수 후보는 사드 문제를 어떻게 했는가. 당에서는 반대하고, 후보는 지금 우파행세를 해야 되니까 찬성을 하고 있다. 당에서 반대하는 사드배치를 어떻게 후보 혼자 하겠다는 것인가

 

또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각 당 후보와 각 당의 대표들이 모이는 5+5 긴급안보비상회의 주장에 대해 문 후보는 그런 정치적인 쇼를 하기 전에 당론부터 바꿔야 한다. 사드배치하고 전술핵 재배치하겠다고 약속을 해야지 그렇지 않고 국민들 상대로 안보정치쇼를 하려고 하는데 거기에 우리가 갈 이유는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