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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메세지

홍준표의 자유한국당 개혁 프로젝트5 [지방선거승리로드맵]

 

자유한국당 7.3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홍준표 후보가 혁신과제로 크게 당의 정체성과 목표를 확고하게 정립 당 체질 개선 당 조직 개편 비례대표제 등 혁신 지방선거 승리위한 로드맵 추진 등을 제시했다.

 

전방위적인 자유한국당 혁신 작업, 즉 당의 정체성 확립, 확고한 목표 설정, 당 체질 개선, 당 조직개편, 공천제도 혁신, 253개 당협위원회 재심사 등의 최종 목적은 철저한 반성과 개혁으로 국민의 돌아선 민심을 회복해서 담기 위한 깨끗한 그릇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종국에는 수권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서이다.

 

수권정당이 되어야 국가의 번영과 국민의 안전을 위한 정책을 주도할 수 있다. 그 첫 단계이자 시험대가 내년에 있을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이다. 동시지방선거에서 승리해야 당의 존립을 확고하게 하고 문재인 정부의 독단과 독주를 견제하며 주사파의 공세로부터 우파를 지켜낼 수 있다.

 

홍준표 후보는 내년 지방선거의 전체적인 구도와 판세를 꿰뚫고 승리를 위한 맞춤형 로드맵을 구상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준표 후보는 지방선거의 구도와 관련 이 정부는 주사파 운동권 정부이기 때문에 연말까지 지켜보면 국민들이 등을 돌릴 것으로 본다면서 내년 지방선거는 양당구도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 양당구도로 치러지게 되면 (승리를 위해)떠난 민심을 거둬 담을 깨끗한 그릇이 필요하다고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홍준표 후보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외부인사로 혁신위원회를 구성, 올 해말까지 당을 강력하게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혁신위원회에서는 인적쇄신과 조직쇄신 등 전반적으로 당을 혁신하고 253개 당협위원회를 재심사하고 공천제도를 탄력적으로 바꿀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홍준표 후보는 국민이 됐다고 할 때까지 혁신하고 또 혁신하겠다면서 외부 인사를 중심으로 혁신위원회를 만들어 자유한국당을 연말까지 강력하게 쇄신하고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원외당협위원장 자리 유지가 지방선거 공천권한이 되는 경우가 많다. 자질이 안 되는 사람이 공천하는 시도의원 자치단체장 후보를 국민이 어떻게 보겠냐면서 당 혁신위에서 253개 지구당(당협위원장)을 전부 재심사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공천규정을 바꿀 필요가 있다. 현재는 신인등용이 어렵게 되어 있다면서 젊고 혁신적인 신인을 등용하기 위해 당협을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홍준표 후보는 이런 제도개혁을 바탕으로 지방선거 공천을 내년 1월말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20181월말까지 광역, 기초단체장 공천을 마무리 하겠다면서 야당이 계파에 얽매이고 인맥에 얽매이고 그렇게 공천을 하게 되면 선거막판까지 가서 지방선거 준비를 못 한다고 우려했다. 이는 공천잡음을 최소화하고 조기에 선거체재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