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지난 1일 대통령후보로 선출 된 첫 행선지를 국립현줓원을 찾았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이날 먼저 충혼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와 묵념을 하면서 국가와 민족을 위한 숭고한 뜻을 기렸습니다.
홍후보는 이어 방명록에 “必死卽生”이라고 휘호하였습니다. 이어 故 이승만 대통령 내외분, 故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 故 김대중 대통령, 故 김영삼 대통령 묘소 등 현충원에 안장된 전직대통령 묘소에 모두 참배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