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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상남도 남명학사 서울관, 서민복지 위해 15만원 기숙사비로 해결....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3월 9일(금) 오후, 경상남도 남명학사 서울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남명학사는 홍준표 당대표가 경남도지사 시절, 서울로 유학오는 서민자녀를 위해 건설한 기숙사다. 그래서 기숙사에 들어올 수 있는 자격도 유명학교 순서가 아닌, 어려운 집안 서민자녀를 우선순으로 했다고 한다. 남명학사는 서민자녀가 공부를 위해 희망을 저버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자하는 당 대표의 애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이 아닌가 한다. 홍준표 당대표 남명학사 개관식 인사말 [전문] 제가 대학을 다닐 때 하숙집에 있으면서 강원학숙이 금호동에 있었다. 정말 파격적으로 싼 가격으로 숙식을 해결하는 것을 보고 참으로 부러웠다. 그래서 경남도지사를 할 때 서민자제들에게 서울에서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더보기
경상남도 무상급식 중단 및 교육환경 개선 노력 홍준표 대표의 지난 대선 기간 중 서민을 위한 정책을 설명하는 가운데 ‘학교는 공부하러 가는곳이지 밥먹으로 가는곳 아니다’란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필요한 곳에 예산을 사용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되었습니다. 경상남도 학교 급식은 많은 예산을 집행함에도 불구하고 '급식의 질 하락, 자재 납품 관련 비리만연, 교육청 특별감사 거부' 등 많은 문제점 발생을 지적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무상급식 확대에 따른 재정부담은 학생들의 교육환경 질은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했고 경상남도는 이를 개선했습니다. 경상남도는의무상급식 중단은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살펴보았습니다. 7. 경상남도 무상급식 1)무상급식 후 학교급식 질 저하로 잔반처리 비용 지속증가 - 잔반처리비용 : (‘10년) 8.6억 → (‘13년).. 더보기